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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울린 '눈송이 소년' 베이징 나들이 13억 중국인의 마음을 울렸던 ‘눈송이’ 소년 왕푸만(王福满)과 그 가족이 19일 베이징(北京, 북경)에 도착해서 3일 동안의 베이징 여행을 시작했다고 지난 21일 중신망(中新网)이 전했다. ▲ 인터뷰하는 왕푸만(王福满) ⓒ 중신망(中新网) ▲ 인터뷰하는 왕푸만(王福满) ⓒ 중신망(中新网) ▲ 인터뷰 현장 ⓒ 중신망(中新网) ▲ 인터뷰하는 왕푸만(王福满) ⓒ 중신망(中新网) ▲ 왕푸만의 누나 왕푸메이(王福美) ⓒ 중신망(中新网) 왕푸만의 누나 왕푸메이(王福美)는 "할머니가 늘 편찮으시기 때문에 장래에 의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 왕푸만(王福满) ⓒ 중신망(中新网) ▲ 인터뷰하는 왕푸만(王福满) ⓒ 중신망(中新网) 왕푸만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른이 된 이후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 더보기
중국 최강 한파에 등장한 '고수향 스파' ▲ 최강한파가 이어지면서 온천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했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중국의 한 온천장에 특이한 스파시설을 마련해 화제다.ⓒ 봉황망(凤凰网) 최강한파가 이어지면서 온천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했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중국의 한 온천장에 특이한 스파시설을 마련해 화제다 ▲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중국의 한 온천장에 향신료 고수가 들어간 온천을 마련해 화제다. ⓒ 봉황망(凤凰网) 20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저장성(浙江省·절강성) 진화(金华)시에 위치한 한 온천장에 향신료 고수(香菜)가 들어간 온천을 소개했다. 고수는 향이 매우 강한 향신료로 동남아시아나 중국에서는 우리나라의 파처럼 흔하게 사용된다. 모든 요리에 사용될 정도로 많은 중국인이 사랑하는 향신료다. 향이 일품이고 비.. 더보기
중국 밤 하늘 수놓은 ‘해파리들’ ▲ 중국 란저우(兰州) 위중(榆中) 황토고원(黄土高坡)에서 열린 ‘해파리 등축제(水母灯光秀)’ ⓒ 봉황망(凤凰网) ▲ 중국 란저우(兰州) 위중(榆中) 황토고원(黄土高坡)에서 열린 ‘해파리 등축제(水母灯光秀)’ ⓒ 봉황망(凤凰网) ▲ 중국 란저우(兰州) 위중(榆中) 황토고원(黄土高坡)에서 열린 ‘해파리 등축제(水母灯光秀)’ ⓒ 봉황망(凤凰网) ▲ 중국 란저우(兰州) 위중(榆中) 황토고원(黄土高坡)에서 열린 ‘해파리 등축제(水母灯光秀)’ ⓒ 봉황망(凤凰网) ▲ 중국 란저우(兰州) 위중(榆中) 황토고원(黄土高坡)에서 열린 ‘해파리 등축제(水母灯光秀)’ ⓒ 봉황망(凤凰网) ▲ 중국 란저우(兰州) 위중(榆中) 황토고원(黄土高坡)에서 열린 ‘해파리 등축제(水母灯光秀)’ ⓒ 봉황망(凤凰网) ▲ 중국 란저우(兰州) 위.. 더보기
'2500만원 못내 소송당한' 호텔 중독된 중국 부부 ▲ 최근 중국에서 호텔 생활에 중독된 한 신혼부부가 일 년에 15만 위안(약 2507만원)을 호텔에서 소비하다 돈을 내지 못해 소송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 봉황망(凤凰网) 최근 중국에서 호텔 생활에 중독된 한 신혼부부가 일 년에 15만 위안(약 2507만원)을 호텔에서 소비하다 돈을 내지 못해 소송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올해 31세인 리(李)모 씨는 항공권 대리 구매업을 하는 직장인이다. 업무 실적이 우수하자 항공사는 그에게 쿤밍에 있는 한 온천 SPA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1만 위안 상당의 상품권을 선물했다. 2013년 결혼한 리모 씨는 리모델링 중인 신혼집이 완공될 때까지 아내와 해당 호텔에 잠시 머물기로 했다. 그들은 이용권을 가지고 사우나, SPA, 뷔페, 등을 마음껏 누렸다. 호화로운 삶이.. 더보기
'와이파이에 TV까지' 중국 도심 속 '특급 휴게실' 무료 WiFi가 제공되고 가전 제품이 설치된 도심 속 휴게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중신망(中新网)은 도심 속 휴게실이 산시성(陕西省, 섬서성) 시안시(西安市, 서안시) 둥청(城东) 팡즈청(纺织城) 거리 여러 곳에 설치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휴게실에는 쇼파와 전자레인지, 의약품 TV, 각종 휴대폰 충전기 등 생활 필수품이 구비돼 있고, 무료 WiFi가 제공된다. 시민들은 이곳을 ‘길거리의 특급 호텔’이라고 부른다. ▲ 환경 미화원이 휴게실로 들어서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 한 시민이 휴게실에서 신문을 보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 한 시민이 휴게실에서 신문을 보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조성영 중국 전문 기자 csyc1@ifeng.co.kr [ⓒ.. 더보기
중국 7세 백혈병 딸이 아빠에게 남긴 유서 ▲ 백혈병 환우인 장자예(张佳烨)와 그의 부친 장밍량(张明亮) 씨 ⓒ 봉황망(凤凰网) 최근 중국에서 백혈병에 걸린 한 여자아이가 자신의 아빠에게 남긴 88자 유서가 공개돼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중국 헤이룽장(黑龙江省)성 베이산(北山)마을에 거주하는 장밍량(张明亮) 가족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던 가족이었다. 그러나 지난 2016년 딸 장자예(张佳烨)가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에 걸린 후 경제적으로 어려워 지면서 행복했던 가족은 산산조각이 났다. 장자예가 병원에 처음 입원한 후 의사는 3번이나 가족들에게 "위험하다”고 전했다. 장밍량은 당시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마음이었다”라며 "딸이 수술 받을 때 내 마음도 같이 찢어지는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 백혈병 환우 .. 더보기
20년 전 은인에게 은혜 값은 '중국 남성' ▲ 최근 중국의 한 남성이 23년 전 자신을 도와줬던 은인을 찾아 보은한 소식이 전해졌다. ⓒ 봉황망(凤凰网) 최근 중국의 한 남성이 23년 전 자신을 도와줬던 은인을 찾아 보은한 소식이 전해졌다. 중국 봉황망에 따르면 23년 전 초등학생 1학년이었던 위안량(袁亮)은 경제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당시 한 사람에게 300 위안을 받았다. 위안량은 "당시 300위안은 일 년 치 수입이랑 맞먹을 만큼 큰 금액이었다”며 "그 돈이 없었다면 바로 퇴학당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현재 후난(湖南)대학교 금융과 통계학 대학원을 다니고 있다. 그는 도움을 주었던 사람의 명함을 고이 간직했고 꾸준히 감사 편지를 보냈지만 편지는 매번 반송돼 왔다. 위안량은 대학생이 된 후 인터넷을 통해 은인을 다시 찾기 시작했다. 끈질긴.. 더보기
캄보디아에 부는 '중국어 붐'…수입 40% 증가 ▲ 중국어를 배우는 캄보디아 학생들 ⓒ 중국 바이두 최근 몇 년 간 중국 기업이 캄보디아에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중국어 배우기 붐이 일어나고 있다고 봉황망(凤凰网)이 19일 전했다. 프놈펜의 한 중국어 학교에서 중국어를 가르치는 리(李) 선생은 "학생들의 연령대가 다양하다”며 "대학 졸업생들이 가장 많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학생들이 중국 기업에 취직해 많은 급여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지 한 부동산 중개인은 "매물의 80%를 중국인에게 팔았다”며 "중국어를 모르면 영업 실적이 없어서 중개 수수료도 받지 못한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캄보디아 정부는 2009년 8월 캄보디아 왕립 학술원 공자 아카데미를 설립하고 여러 정부부문에 중국어 학습반을 개설했다. 공자 아카데미 책임자 류전쩌(刘振..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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