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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뒤덮힌 한-중...추후 계획은? ▲ 한국과 중국이 연일 이어지는 미세먼지 공습 해결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댔다. ⓒ 봉황망(凤凰网) 한국과 중국이 연일 이어지는 미세먼지 공습 해결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댔다. 19일 외교부는 한중 양국이 미세먼지·황사 등 대기오염과 해양·수질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날 중국에서 논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국은 산둥성(山东省·산동) 지난(济南)시에서 제22차 환경협력공동위원회를 열고 대기·수질오염 협력 강화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측 수석대표인 권세중 외교부 기후 변화환경외교국장은 "최근 한국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했다"며 "한국 국민이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크다"고 중국 측에 알렸다. 이어 "한국 정부가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국내적 조치만으로는 한.. 더보기
해군에 못지않은 중국 해경 중국이 해군력을 강화하면서 중대형 해경 순시선 건조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19일 봉황망(凤凰网)은 중국이 3000톤 급인 818급과 1500톤 급인 718급 순시선을 대량으로 건조 중이라고 보도했다. 818급과 718급은 중국 해경에 첫 배치된 중무장 순시선으로 특히 818급은 중국 해군의 054A급 호위함과 흡사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818급 순시선은 76mm 함포 외에 고가의 무기와 레이더를 탑재했으며, 다른 해경 선박에는 없는 장비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 중국 해경 818급과 718급 순시선 ⓒ 봉황망(凤凰网) 전체구조 디자인이 054A급 호위함과 매우 흡사한 818급 순시선은 무기 체계도 비슷하다. 이 때문에 일부에서는 818급 순시선이 중국 해군본부가 취소한 054A급 다운그레이드형.. 더보기
'5분만에 48% 충전' 화웨이, 차세대 급속충전 공개 ▲ 화웨이가 5분 만에 배터리를 48% 충전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 봉황망(凤凰网) 화웨이가 5분 만에 배터리를 48% 충전하는 기술을 개발해 화제를 모았다. 18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최근 화웨이는 차세대 고속충전 기술이 담긴 영상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 화웨이 와트 랩에서 진행된 이번 실험에서 3000mAh 용량의 배터리를 5분 간 충전한 결과 배터리가 48% 충전됐다. 기존보다 10배 빠른 속도다. ⓒ 봉황망(凤凰网) 화웨이 와트 랩에서 진행된 이번 실험에서 3000mAh 용량의 배터리를 5분간 충전한 결과 배터리가 48% 충전됐다. 기존보다 10배 빠른 속도다. 600mAh 용량이면 2분 충전 시 68%까지 충전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급속충전으로 배터리를 완충하는 데 1시간 가량 소.. 더보기
바이두 리옌훙 회장, 타임지 아시아판 커버 장식 ▲ 바이두의 리옌훙(李彦宏) 회장이 중국 인터넷기업 경영인 중에서는 처음으로 타임지 아시아판 커버를 장식했다. ⓒ 봉황망(凤凰网) 바이두의 리옌훙(李彦宏) 회장이 19일 출간된 타임지 아시아판 커버를 장식했다. 중국 인터넷기업 경영인 중에서는 처음이다. 타임지는 리 회장을 ‘혁신자’라고 칭했다. 타임지에 따르면 리 회장은 1992년 미국 대학원을 준비할 때 면접관에게서 받았던 질문을 지금까지도 잊지 못했다. 당시 그는 컴퓨터그래픽학과 대학원에 입학하기 위해 참석한 면접에서 "중국에 컴퓨터가 있느냐”는 황당한 질문을 받았다. ▲ 바이두의 리옌훙(李彦宏) 회장이 중국 인터넷기업 경영인 중에서는 처음으로 타임지 아시아판 커버를 장식했다. ⓒ 봉황망(凤凰网) 8년 뒤인 2000년 그는 바이두를 창립했다. 그 후.. 더보기
마윈 "첨단기술 관련 책은 안볼 것"…2018년 계획 공개 ▲ 마윈(马云) 알리바바그룹 회장 ⓒ 아이루이왕(艾瑞网) 마윈(马云) 알리바바그룹 회장이 회사 홈페이지에 자신의 신년 계획을 발표했다고 지난 18일 아이루이왕(艾瑞网)이 보도했다. 마윈은 "올해 회사와 사회에 몇 가지 좋은 일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하고 싶었던 세 가지 일도 실천할 것”이라며 "첫째는 정말 좋아하고 지속할 수 있는 운동을 찾는 것이고, 둘째는 노래, 그림 등 진심으로 즐길 수 있는 예술과 취미를 찾는 것이며, 셋째는 책 100권이나 좋은 영화와 드라마 100편을 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마윈은 알리바바 송년회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 또한 지난해 영화 ‘공수도’(功守道)에 출현해 태극권 실력을 과시했고, 유명 여가수 왕페이(王菲)와 영화 주제가인 ‘.. 더보기
“중국, GDP 대한 과도한 기대치 줄여야“ ▲ 중국이 국내총생산(GDP)에 대한 과도한 기대치를 줄이고 국유기업 개혁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이 국내총생산(GDP)에 대한 과도한 기대치를 줄이고 국유기업 개혁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19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국제신용평가사 S&P의 아시아태평양 담당 폴 그루엔발드(Paul Gruenwald) 경제학자는 18일 홍콩서 열린 포럼에서 "중국에서 GDP 성장률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라며 "GDP가 각 경제 분야의 성장을 보여주는 매개체로 여기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폴 그루엔발드의 발언 후 몇 분이 채 안 돼 중국 정부는 지난해 GDP 성장률이 6.9%를 기록, 7년 만에 반등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그는 정부가.. 더보기
세계 명품시장 ‘큰손’ 중국…지난해 전 세계 32% 차지 ▲ 지난해 중국 명품시장 판매액이 전년 대비 20% 오른 1420억 위안(약 23조6998억원)을 기록했다. ⓒ 봉황망(凤凰网) 지난해 중국 명품시장 판매액이 전년 대비 20% 오른 1420억 위안(약 23조6998억원)을 기록했다. 2011년 이래 최대 증가치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베인캐피털(Bain Capital)의 보고서를 인용, 지난해 중국이 전 세계 명품 판매액인 3080억 달러(329조2828억원)의 32%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베인캐피털 상하이지사 파트너 브루노 렌스는 "지난 5년간 중국 명품시장은 큰 변화가 없었지만 지난해 갑자기 20% 폭발 성장했다”며 "명품 브랜드가 중국에서 가격을 내리는 추세고 정부도 국내 소비 활성화를 유도하면서 명품시장이 반등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 더보기
넷이즈 이제는 닭도 키운다?... “우린 돼지만 키운다” ▲ 사진 = 최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넷이즈가 닭 사육 사업을 시작한다“는 내용의 소문이 나돌았다 ⓒ 봉황망(凤凰网) 양돈 사업을 시작해 관심을 모은 중국 대표 포털사이트 넷이즈(NetEase)가 최근 ‘양계 사업을 시작한다’는 내용의 유언비어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 사진 = 최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넷이즈가 닭 사육 사업을 시작한다“는 내용의 소문이 나돌았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최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넷이즈가 닭 사육 사업을 시작한다"는 내용의 소문이 나돌았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넷이즈가 중국 모바일 MMORPG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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