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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륵된' 중국 불법주차 퇴치 조형물 ▲ 쓰촨성(四川省·사천성) 청두(成都) 북역에 설치된 돌로 만든 공 ⓒ 봉황망(凤凰网) 최근 중국에서 시민의 편의를 위해 마련된 조형물이 오히려 불편함을 가중해 논란이 됐다. ▲ 최근 중국에서 시민의 편의를 위해 마련된 조형물이 오히려 불편함을 가중해 논란이 됐다. ⓒ 봉황망(凤凰网) 17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쓰촨성(四川省·사천성) 청두(成都) 북역에 50여 개의 돌로 만든 공(石球·석구)이 설치됐지만 보행자들이 캐리어를 끌고 다니는 데 큰 어려움이 생겼다고 보도했다. 해당 조형물은 불법 주차와 전기 자동차·삼륜차·공유자전거의 통행을 막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 최근 중국에서 시민의 편의를 위해 마련된 조형물이 오히려 불편함을 가중해 논란이 됐다. ⓒ 봉황망(凤凰网) 한 시민은 "작은 캐리어는 쉽.. 더보기
180kg 고도비만 중국 여성, 3개월만에 53kg 감량 ▲ 중국의 한 여성이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독특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짧은 기간 안에 50kg 이상을 감량했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의 한 여성이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독특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짧은 기간 안에 50kg 이상을 감량했다. ▲ 쑨(孙)씨는 침 치료와 ‘불 다이어트’로 3개월 만에 무려 53kg을 감량했다. ⓒ 봉황망(凤凰网) 17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산둥성(山东省·산동성) 라이저우(莱州) 출신 쑨(孙)씨가 침 치료와 ‘불 다이어트’로 3개월 만에 무려 53kg을 감량한 소식을 보도했다. 해당 다이어트 비법은 봉황망이 지난해 5월 보도했던 것으로 수건을 온몸에 감싸고 알코올을 부은 차돌에 불을 붙여 지방을 태우는 방법이다. 당시 이 방법으로 한달 안에 10kg의 살을 뺄 수 있다는 소문.. 더보기
관광객과 처음 만나는 백호 여섯 쌍둥이 지난 17일 중신망(中新网)은 윈난성(云南省,운남성) 쿤밍시(昆明市,곤명시)에 위치한 윈난 야생동물원의 새끼 백호 6마리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백호들은 태어난 지 5개월이 채 안됐으며, 아직 한번도 사람과 접촉하지 않아 야성이 매우 강하다. ▲ 백호 쌍둥이 ⓒ 중신망(中新网) ▲ 백호 쌍둥이 ⓒ 중신망(中新网) ▲ 백호 쌍둥이 ⓒ 중신망(中新网) ▲ 백호 쌍둥이 ⓒ 중신망(中新网) ▲ 백호 쌍둥이 ⓒ 중신망(中新网) ▲ 백호 쌍둥이 ⓒ 중신망(中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조성영 중국 전문 기자 csyc1@ifeng.co.kr [ⓒ 봉황망코리아미디어 & chinafoc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출처.. 더보기
중국 은감위 주석, "가계부채 우려할 수준" 경고 ▲ 중국 가계부채 수준이 우려할 단계에 이르렀다고 중국은행감독관리위원회(은감위)의 궈수칭(郭树清) 주석이 경고했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 가계부채 수준이 우려할 단계에 이르렀다고 중국은행감독관리위원회(은감위)의 궈수칭(郭树清) 주석이 경고했다. 궈 주석은 최근 인민일보와 인터뷰에서 "금융 리스크를 통제하는 것은 여러 번 제기된 문제이며 시진핑 2기 정부에서도 주요 안건으로도 상정했다”며 "특히 급속도로 늘어나는 가계 부채를 낮추는 게 급선무”라고 전했다. 궈 주석의 주장은 저우샤오촨(周小川) 인민은행 총재가 3개월 전 했던 발언과 극명한 대조를 보이고 있다. 저우 총재는 지난해 10월 "전 세계 흐름으로 볼 때 중국의 가계부채율은 높지 않지만 최근 몇 년 새 부채 증가속도가 가팔라진 건 사실”이라며 .. 더보기
세계 1위 전기 자전거 시장 중국, 날개 다나? ▲ 최근 중국에서 전기 자전거의 이용률이 늘어나면서 안전문제가 끊이질 않자 정부가 ‘전기 자전거 규정’을 새로 내놨다. ⓒ 봉황망(凤凰网) 최근 중국에서 전기 자전거의 이용률이 늘어나면서 안전문제가 끊이질 않자 정부가 ‘전기 자전거 규정’을 새로 내놨다. 16일 중국 봉황망에 따르면 공업정보화부 및 표준위원회는 최근 전기 자전거를 대상으로 속도·중량·외형·모터 등 중요 부품에 대한 새 기준을 명시한 ‘전기 자전거 안전기술 규정’을 발표했다. 지금까지는 전기 자전거에 대한 구체적인 규정이 없어 안전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골머리를 앓아 왔다. 규정에는 전기 자전거의 최고 속도가 25km/h를 초과하지 않도록 하고, 방화∙방염∙방수 성능 및 제어 기능 등 안전에 관련된 기능을 추가했다. 공업정보화부는 새 규정.. 더보기
도산했던 공유자전거 ‘블루고고’의 귀환…보증금 미환급 해결안은? ▲ 중국 공유자전거업체 블루고고(小蓝车∙중문명 샤오란처)가 지난 11월 말 도산한 지 약 2달 만에 다시 돌아왔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 공유자전거업체 블루고고(小蓝车∙중문명 샤오란처)가 지난 11월 말 도산한 지 약 2달 만에 다시 돌아왔다. 블루고고를 인수한 차량 공유 서비스기업 디디추싱(滴滴出行)은 자사 플랫폼을 통해 17일부터 블루고고 서비스를 재개했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앞으로 보증금을 낼 필요 없이 실명 인증만 거치면 저렴한 가격에 공유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다. 한 네티즌은 이를 두고 "최고의 공유자전거가 부활했다”며 반가움을 전했다. ▲ 중국 공유자전거업체 블루고고(小蓝车∙중문명 샤오란처)가 지난 11월 말 도산한 지 약 2달 만에 다시 돌아왔다. ⓒ 봉황망(凤凰网) 디디추싱.. 더보기
타오바오, 2년 연속 '악덕 시장'으로 미국 지정 ▲ 사진 =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taobao, 陶宝)가 2년 연속 전 세계 악덕 시장으로 지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taobao, 陶宝)가 2년 연속 전 세계 악덕 시장으로 지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중국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에 따르면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지식재산권(IP) 침해와 상표 위조 조장 등의 이유로 타오바오를 ’2017 악덕 시장(Notorious Marketplaces)’으로 지정했다. 이번 리스트에는 전 세계 25개 온라인 기업 및 18개 오프라인 기업이 포함됐다. 그중 중국 기업은 베이징 시우수이(秀水市场)시장, 타오바오 등 총 9개다. USTR은 "짝퉁 퇴출을 위한 타오바오의 노력이 부족하다”며 타오바.. 더보기
'0'이 8개, 네이마르 변호사 2억 2200만 유로 이적료 수표 공개 ▲ Marcos Motta Mavi가 공개한 수표 ⓒ 봉황망(凤凰网) 17일 봉황망(凤凰网)은 스포츠 마케팅 업체 HUPU 소식을 인용해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의 2억 2200만 유로(약 2951억 원)에 달하는 이적료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같은 날 네이마르의 변호사인 Marcos Motta Mavi는 자신의 Instagram에 이적료 수표 사진을 올렸다. 카타르 은행이 발행한 수표에는 붉은 글씨로 222,000,000 유로라는 금액이 적혀있다. 지난 2017년 7월 말 파리 생제르맹FC는 FC바르셀로나가 정한 2억 2200만 유로를 지불하고 네이마르를 영입했다. 봉황망은 "전설 속의 2억 2200만 유로 수료를 사진으로나마 볼 수 있었다”며 "사람들이 이 수표가 어떻게 생겼는지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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