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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미인 '디리러바' 친동생 공개 ▲ 디리러바(迪丽热巴) ⓒ 봉황망(凤凰网) 최근 ‘자연미인 대표’ 디리러바(迪丽热巴)의 친동생 사진이 공개되자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디리러바(迪丽热巴)의 친동생 사진 ⓒ 봉황망(凤凰网) 17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디리러바의 친동생 사진이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디리러바의 친동생이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디리러바의 친동생은 디리러바와 똑 닮은 외모와 남다른 각선미로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했다. ▲ 디리러바(迪丽热巴)의 친동생 사진 ⓒ 봉황망(凤凰网) 디리러바의 여동생은 현재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최근 디리러바는 수지와 함께 아시아의 20대 대표미녀로 선정돼 중국판 코스모폴리탄 신년호 .. 더보기
한 겨울 택배 나르는 6살 중국 아이 ▲ 최근 중국에서 6살 된 아이가 택배 배달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최근 중국에서 6살 된 아이가 택배 배달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 봉황망에 따르면 핑샹(萍乡)에 거주하고 있는 6세 남자아이 샤오창장(小长江)은 친부가 세상을 떠난 후 경제적으로 어려워지자 부친의 친우였던 옌스팡(颜世芳)씨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 친모는 샤오창장을 버리고 재혼했으며 지금은 연락 두절 상태다. 샤오창장은 혼자 남은 그에게 유일한 가족이 되어준 옌씨를 큰아버지라 부른다. 옌씨는 호구(户口)가 없는 탓에 유치원에 다닐 수 없는 샤오창장을 집에 혼자 둘 수 없어 일터에 데리고 다녔다. 샤오창장은 거기서 옌씨를 도와 함께 일하고 있다. ▲ 최근 중국에.. 더보기
'고농도 미세먼지' 습격 받은 중국 ▲ 중국 전역이 고농도 미세먼지 영향권에 놓였다. 맑은 공기와 청정 바다로 유명한 웨이하이(威海)도 미세먼지로 뒤덮일 정도로 심각하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 전역이 고농도 미세먼지 영향권에 놓였다. ▲ 안후이성 보저우(亳州)도 몰아닥친 미세먼지로 인해 연일 비상이다. ⓒ 봉황망(凤凰网) 17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이날 오전 베이징 등 중국 주요 도시에 스모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산둥성(山东省·산동성), 안후이성(安徽省·안휘성), 장쑤성(江苏省·강소성)까지 퍼졌다. ▲ 난징(南京)도 몰아닥친 미세먼지로 인해 연일 비상이다. ⓒ 봉황망(凤凰网) 산둥성 기상대는 스모그 황색경보를 발령하고 실외활동 자제를 당부하고 나섰다. 이날 안개와 미세먼지로 인해 가시거리가 50m가 채 되지 않는 것으로 .. 더보기
30여 년의 정성, 중국 '갈매기 할머니' 30여 년 동안 붉은 부리 갈매기에게 먹이를 준 할머니가 화제다. 17일 중신망(中新网) 보도에 따르면 중국 윈난성(云南省, 운남성) 쿤밍시(昆明市, 곤명시)에 거주하는 추이펑셴(崔凤仙) 할머니는 30여 년 동안 줄곧 워터우(窝窝头, 옥수수 등 잡곡 가루를 원뿔 모양으로 빚어서 찐 음식)를 직접 만들어 붉은 부리 갈매기에게 먹여왔다. ▲ 할머니가 쿤밍 다관공원에서 붉은 부리 갈매기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 할머니 머리 위에서 먹이를 먹는 붉은 부리 갈매기 ⓒ 중신망(中新网) ▲ 워터우를 만드는 할머니 ⓒ 중신망(中新网) 올해 88세인 갈매기 할머니는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밀가루 1kg과 옥수수 가루 1kg을 섞어 워터우 16개를 만든다. 워터우를 다 만들면, 갈매기 할머니는 버스를.. 더보기
중국, 아랍에미리트 무비자 허용 ▲ 16일부터 중국과 아랍에미리트 국민이 무비자로 양국을 왕래할 수 있게 됐다. ⓒ 봉황망(凤凰网) 16일부터 중국과 아랍에미리트 국민이 무비자로 양국을 왕래할 수 있게 됐다. 중국 봉황망에 따르면 이후 중국 공민은 여행, 비즈니스, 친지 방문, 국경 통과 등의 이유로 30일 동안 아랍에미리트에 무비자 체류가 가능해졌다. 최근 중국 일반여권 소지자가 무비자로 방문 가능한 국가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중국은 11개 국가와 양국 간 무비자 협정을 체결했으며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는 현재 체결을 마치고 정식 시행을 검토하고 있다. 또 중국 공민은 40여 개 국가에서 착륙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16개 국가를 무비자 방문할 수 있다. 한편 중국은 41개 국가와 약 70건의 비자발급 간편화 협정을 체결하기도.. 더보기
취업난에 중국으로 발 돌리는 대만 20대 ▲ 대만 90년대 생 구직자들이 심각한 취업난에 허덕이자 중국으로 발길을 옮기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대만 90년대 생 구직자들이 심각한 취업난에 허덕이자 중국으로 발길을 옮기고 있다. 16일 중국 중신망(中新网)에 따르면 최근 한 대만 네티즌이 인터넷에 올린 글이 많은 청년들의 공감을 샀다. 그는 "때를 잘못 타고 태어났다. 대만 경제가 전성기에 있었을 때 태어나지 못해 현재 절대 배부르지 못하고 죽지 않을 정도로만 살아갈 수 있는 월급을 받으며 버티고 있다. 매일 희망 없이 반복되는 삶 속에서 이따금 인생이 허무하다는 것을 느낀다”는 한탄의 글을 인터넷에 실었다. 이 글은 현재 대만 젊은 층 사이에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대만 경제가 장기간 지속돼온 침체기에서 벗어나지 못하자 적잖은 .. 더보기
벤쿠버 외교장관 회의 초대받지 못한 중국, 뿔났다 ▲ 13일(현지시간) 아프리카 4개국 순방 중인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르완다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국제 외교 행사에서 소외를 당한 중국이 화가 단단히 났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공식석상에서 강한 불만을 표시 한데 이어 외교부장도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17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상투메프린시페의 수도 상투메에서 아프리카 4개국 순방을 마친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한반도 정세에 대해 각 관련국의 진정성을 검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왕 부장은 "국제사회는 눈을 크게 뜨고 누가 한반도의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 할 수 있는지, 또 누가 한반도를 긴장 국면으로 몰아넣는 파괴자인지를 구분해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 부장의 이 같은 발언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더보기
중국 자체 건조 두번째 해상생활 지원함 다롄 도착 중국이 자체 건조한 두 번째 해상생활 지원함이 의장공사가 곧 마무리될 예정인 중국의 첫 국산 항공모함과 합류하기 위해 다롄(大连, 대련)에 도착했다고 지난 15일 봉황망(凤凰网)이 보도했다. 호화 유람선에 버금가는 해상생활 지원함은 조깅 트랙, 농구장, 헬스클럽, PC방, 슈퍼마켓 등 생활 시설을 갖췄다. 항공모함 해상 시운전 기간 중 수병, 조종사, 항공기 정비사, 엔지니어 등이 해상생활 지원함에 머문다. ▲ 해상생활 지원함(왼쪽)과 중국 첫 국산 항공모함 ⓒ 봉황망(凤凰网) 곧 취역 예정인 두 번째 해상생활 지원함의 성능은 이미 취역한 자매함 쉬샤커(徐霞客)를 통해 유추해 볼 수 있다. 지난 2011년 취역한 쉬샤커함(함정번호 88)은 길이와 폭이 각각 219m와 28m로 만재 배수량은 3만톤에 가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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