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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1위는 없다, 중국 인기 노트북 Top 10 중국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에 따르면 3일 중국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노트북 1위는 레노버의 7000이 차지했다. Top 10 순위는 아래와 같다. 1위 레노버 7000 중관춘온라인 추천지수: 8.7 가성비: 9 배터리: 8.4 디스플레이: 8.7 디자인: 9 방열효율: 8.4 속도: 9 가격: 4999위안(약 81만8536원) 2위 화웨이 MateBook X 중관춘온라인 추천지수: 8.1 가성비: 6.5 배터리: 8.5 디스플레이: 8.5 디자인: 9.2 방열효율: 7.7 속도: 8 가격: 7988위안(약 130만7795원) 3위 에이수스 U4100UQ7200 중관춘온라인 추천지수: 9.5 가성비: 9.7 배터리: 9.6 디스플레이: 9.9 디자인: 9.3 방열효율: 9 속도: 9.6 가격: 6099.. 더보기
미국 프리덤급 연안전투함 vs 중국 054A급 호위함 승자는? ▲ 중국 054A급 미사일 탑재 호위함 위린함(玉林舰) ⓒ 중신망(中新网) 중국 위린함(玉林舰)과 미국 리틀록(Little Rock)이 거의 동시에 등장하면서 두 군함에 대한 우열 논쟁이 중국 군사 마니아 사이에 벌어지고 있다고 3일 중신망(中新网)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해군의 054A급 29번함인 위린함(玉林舰)은 지난해 12월 15일 진수, 미국 해군 프리덤급 연안전투함 리틀록(Little Rock)은 다음날인 12월 16일 취역했다. 앞서 한 군사 전문가는 미 해군 연안전투함의 전력이 중국 해군 054A급 호위함에 뒤쳐진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군사 평론가 왕창(王强)은 "054A급 호위함은 선체 설계가 합리적이기 떄문에 공간 활용도가 높고, 전체적인 작전 능력이 구축함 수준에 가깝다”며.. 더보기
‘강군몽’외친 시진핑, 2018년 군 동원 훈련대회 참관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일 오전 "2018 중국 군 동원 훈련대회"에 참석했다. ⓒ 봉황망(凤凰网)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일 오전 "2018 중국 군 동원 훈련대회"에 참석했다. ⓒ 봉황망(凤凰网)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일 오전 "2018 중국 군 동원 훈련대회"에 참석했다. ⓒ 봉황망(凤凰网)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일 오전 "2018 중국 군 동원 훈련대회"에 참석한 가운데 군 장병들이 선서를 외치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2018년 신년사에서 ‘강군몽’을 강조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군복을 입고 2018년 군 동원 훈련대회에 참가했다. 3일 중국경제망(中国经济网)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전 중국중앙위원회가 주최한 2018년 첫 군 동원 훈련에 참가해 전군에 명령을.. 더보기
중국 취업난과 소득격차, 올해 얼마나 해소되나 ▲ 인웨이민(尹蔚民) 인사부 부장은 “올해 정부는 1100만명 이상 취업과 5.5% 이내 실업률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하지만 구직자 수는 목표치보다 더 많다. 통계에 따르면 13차 5개년 계획 기간(2016~2020년) 중국 도시의 연평균 구직자 수는 대졸자 이상 청년만 1500만 명에 이른다. ⓒ 봉황망(凤凰网) 지난해 말 열린 중국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정부는 "사회 정책은 민생문제 해결에 집중해야 한다”라며 "기본 공공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적극적으로 민중을 보호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졌다. 민생문제를 해결해야 사회의 근본적인 모순을 해결할 수 있다는 취지다. 이중에서도 취업과 소득분배는 민중의 먹고 사는 문제와 직결돼 있어 올해 정부가 어떤 정책을 취할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더보기
전기차 테슬라 Model S 굴욕, 3년 후 잔존가치 33.6% ▲ 테슬라 Model S ⓒ 아이루이왕(艾瑞网) 95만 위안(약 1억 5000만원)에 달하는 전기차 ‘테슬라 Model S’의 3년 후 잔존가액이 원래 가치의 33.6%에 불과해 소비자들이 난처한 입장에 처했다고 2일 아이루이왕(艾瑞网)이 보도했다. 중국 내에서 테슬라 Model S와 가격이 비슷한 디젤과 휘발유 자동차의 잔존가액은 최저 50%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활성화된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으로 인해 중국 소비자가 구입한 신에너지 자동차도 교체기에 진입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신에너지 중고 자동차의 낮은 헤지비율, 잔존가액 평가기준 미비, 유통경로 부족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신에너지 중고차 시장의 발전을 제약하고 있다. 자동차 시장 분석 전문가 옌징후이(颜景辉)는 .. 더보기
마크롱, 8~10일 취임 후 첫 방중 ▲ 지난해 7월 8일(현지시간) 독일에서 개최된 주요 20개국(G20) 회의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악수를 하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 2일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마크롱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중국을 국빈방문 한다”고 밝혔다. 이어 겅 대변인은 "마크롱 대통령의 이번 방중이 중국과 프랑스의 정치적 상호 신뢰와 전략적인 소통을 이끌어내길 바란다”며 "양국이 각 영역의 실무협력을 한 단계 발전시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마크롱 대통령의 이번 방중은 취임 후 처음이다. 시 주석과의 만남은 이번이 두번째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독일에서 개최.. 더보기
"위챗이 대화를 엿본다?" 사생활침해 논란 휩싸인 위챗 ▲ 사진 ⓒ 봉황망(凤凰网) 위챗이 사생활침해 논란에 휩싸였다. 중국의 한 기업가가 위챗이 이용자들의 대화내용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발언해 위챗 측과 수많은 이용자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1일 중국 주하이(珠海)에서 열린 2018년 정허다오(正和岛)신년포럼에서 리수푸(李书福) 저장지리(浙江吉利)그룹 이사장은 우리 사회에 사생활침해가 여전히 만연해 있다면 위챗을 예로 들었다. 그는 "텐센트그룹의 마화텅(马化腾) 회장이 우리의 위챗 내용을 매일 보고 있을 것”이라며 "왜냐하면 그는 그렇게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적잖은 사업 비밀이 위챗을 통해 오가기 때문에 이를 엿볼 것인지에 대한 마 회장의 갈등이 클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2일 위챗은 "이용자의 대화 내용을 분석하거나 따로 저장하지 않는.. 더보기
중국은 모바일 결제 시대 작년 알리페이 거래 중 모바일 결제 '82%' ▲ 지난해 알리페이 플랫폼의 모바일 결제 거래건수가 플랫폼 전체 거래의 82%를 차지했다. ⓒ 봉황망(凤凰网) 지난해 알리페이 플랫폼의 모바일 결제 거래건수가 플랫폼 전체 거래의 82%를 차지했다. 2일 알리페이가 공개한 실적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알리페이 이용자 수가 5.2억 명에 달했다. 이중 모바일결제 비율이 82%에 달했다. 지역적으로 보면 구이저우(贵州)와 산시(山西)의 알리페이 플랫폼 내 모바일 결제 점유율이 92%로 공동 1위에 올랐다. 이같이 지난해 모바일 결제가 90% 이상의 비중을 보인 지역은 11곳으로 전년 1곳에 불과했던 것에 비해 빠르게 늘었다. 모바일 결제가 가파른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알리페이 큐알(QR)코드의 신속한 확산에 있다. 지난 1년간 4000만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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