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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1

런즈창, “올해 중국 부동산 투자∙개발면적∙가격 동반 하락” ▲ 런즈창(任志强) 전 화위안(华远)그룹 회장이 현 부동산 정책 하에 올해 투자∙개발면적∙가격이 일제히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봉황망(凤凰网) 런즈창(任志强) 전 화위안(华远)그룹 회장이 현 부동산 정책 하에 올해 투자∙개발면적∙가격이 일제히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런즈창은 최근 열린 ‘15차 중국부동산 정세’에서 "최근 적잖은 부동산 개발상의 자금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올 초부터 대내외 융자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하지만 정부가 과열된 부동산 시장을 옥죄면서 투자는 감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부동산 개발면적도 줄어든다. 지난해 거래된 부동산 면적은 약 17억㎡이지만 준공면적은 여기에 한참 못 미친 10억㎡에 불과했다. 투자 위축 상황이 이어진다면 올해 준공면적은 더.. 더보기
모니터링 요원 확대하는 웨이보, 계정 1132개 폐쇄 ▲ 시나닷컴(新浪) 웨이보 ⓒ 아이루이왕(艾瑞网) 시나닷컴(新浪) 웨이보가 저속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전파한 계정 1132개를 폐쇄했다. 아이루이왕(艾瑞网) 보도에 따르면 지난 27일 중국 국가 인터넷 정보 판공실 베이징(北京, 북경) 판공실은 웨이보 임원을 소환해 콘텐츠 검열 의무 미준수, 저속하고 음란한 콘텐츠와 민족 차별을 부추기는 콘텐츠 전파 등을 이유로 일부 서비스를 폐쇄하도록 지시했다. 웨이보는 정부의 시정 조치를 이행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모니터링 요원을 2000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웨이보는 모니터링 요원에 대해 온라인 테스트와 훈련을 실시해 직책 이행을 심사하고 평가할 계획이며, 모니터링 요원이 웨이보 콘텐츠를 감독하는 중요한 구성 부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 더보기
알리바바,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사격’ 나선다 ▲ 중국 인터넷기업 알리바바그룹이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 진행의 전 과정을 분석하고 개최국이 고효율, 저비용의 운영을 할 수 있게끔 돕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알리바바그룹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인 중국 인터넷기업 알리바바그룹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번 올림픽 진행의 전 과정을 분석하고 개최국이 고효율, 저비용의 운영을 할 수 있게끔 돕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알리바바 둥번훙(董本洪)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30일 열린 알리바바그룹 간담회 컨퍼런스 콜 인터뷰에서 "이번에 한국 평창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이 알리바바에게는 새로운 기회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올림픽에 첫 발을 디디는 이 시점에서 많은 것들을 보고 배우는 계기로 삼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더보기
잠수함 전력 확충 경쟁 벌이는 동남아시아 국가들 최근 몇 년간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잠수함 전력 확충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30일 봉황망(凤凰网)이 보도했다. 동남아시아 국가 중 잠수함 전력 확장에 가장 앞서나가는 나라는 베트남이다. 남중국해 영유권을 놓고 중국과 분쟁을 벌이는 베트남은 2009년 개량형 킬로급(Kilo) 디젤 잠수함 6척을 20억 달러(약 2조 1400억원)에 도입하는 계약을 러시아와 체결했다. 베트남은 지난 1월 여섯 번째 잠수함을 인수하면서 러시아와 맺은 잠수함 도입 계약이 마무리됐다. ▲ 베트남이 러시아로부터 도입한 개량형 킬로급 잠수함 ⓒ 봉황망(凤凰网) 개량형 킬로급 디젤 잠수함은 배수량 2300톤이고 승조원은 52명이다. 이 잠수함은 최대 작전수심 350m, 작전반경 6000~7500km, 533mm 어뢰 발사관 6개, 인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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