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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폭스콘, 중국 10대 명화 ‘청하상하도’ 8K 해상도로 전시 ▲ 중국 최대 규모 가전 전시회 AWE에서 폭스콘이 8K 고화질 청명상하도(清明上河图)를 전시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권선아 기자] 8일부터 11일까지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 규모 가전 전시회 AWE에서 폭스콘이 8K 고화질 청명상하도(清明上河图)를 전시했다. 8K는 해상도 7680×4320을 가리키며 풀 HD TV보다 16배, 4K UHD TV보다 4배 선명하다. ▲ 중국 최대 규모 가전 전시회 AWE에서 폭스콘이 8K 고화질 청명상하도(清明上河图)를 전시했다. ⓒ 봉황망(凤凰网) 청명상하도는 송나라 풍속 화가 장택단(張擇端)이 당시 북송 수도인 변경(汴京∙현재의 허베이성 카이펑)의 청명절 풍경을 그린 것으로 중국 10대 명화 중 하나로 꼽힌다. ▲ 중국 최대 규모 .. 더보기
중국 봄의 도시 쿤밍, 이례적인 한파로 '몸살' ▲ 불과 며칠 전만해도 봄 날씨를 보였던 중국 윈난성(云南省·운남성) 쿤밍(昆明)에 갑자기 한파가 들이닥쳤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불과 며칠 전만해도 봄 날씨를 보였던 중국 윈난성(云南省·운남성) 쿤밍(昆明)에 갑자기 한파가 들이닥쳤다. ▲ 중국에서 봄이 가장 빨리 찾아오는 쿤밍은 1년 내내 봄 같은 기후를 만끽할 수 있어 겨울에 수많은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하지만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는 등 이상기온 현상이 나타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받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8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쿤밍에 살을 에는 추위가 갑자기 찾아왔다고 보도했다. 최저기온이 14도를 기록했던 전날보다 기온이 뚝 떨어져 오늘(8일)은 2도를 기록했다. ▲ 중국에서 봄이 가장 .. 더보기
중국 광저우서 ‘광부묘회 테마지하철’ 첫 운행 ▲ 광부묘회(广府庙会) 테마지하철 ⓒ 중신망(中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중국 광둥성(广东省·광동성) 광저우시(广州市)가 4일부터 중국 광부묘회(广府庙会)를 주제로 한 ‘광부묘회 테마지하철'을 운행한다고 밝혔다. ▲ 광부묘회(广府庙会) 테마지하철 ⓒ 중신망(中新网) 이번에 선보이는 ‘광부묘회 테마지하철’은 묘회(庙会·전통 명절에 절 안이나 절 입구에 개설되던 임시 상점) 느낌을 살려 다양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칸별로 다르게 적용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광부묘회(广府庙会) 테마지하철 ⓒ 중신망(中新网) 광부묘회는 매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광저우시(广州市) 웨슈구(越秀区)에서 진행하는 광저우의 전통문화 행사다. 지하철 관계자는 "잊혀져 가는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테마지하철을 만들었다.. 더보기
먼 길 이동 앞둔 중국 산둥성의 붉은 부리 갈매기떼 ▲ 북쪽으로 이주를 준비하는 붉은 부리 갈매기떼 ⓒ 중신망(中新网)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경칩이 지나고 기온이 상승하면서 산둥성(山东省, 산동성) 칭다오시(青岛市, 청도시) 칭다오 잔교(青岛栈桥) 관광지구의 붉은 부리 갈매기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기 시작했다. ▲ 북쪽으로 이주를 준비하는 붉은 부리 갈매기떼 ⓒ 중신망(中新网) 붉은 부리 갈매기들은 날개를 펴고 비행 연습을 하면서 봄바람이 가져다준 따뜻한 느낌을 마음껏 즐겼다. ▲ 북쪽으로 이주를 준비하는 붉은 부리 갈매기떼 ⓒ 중신망(中新网) 보도에 따르면 칭다오에서 겨울을 보내던 붉은 부리 갈매기들은 3월부터 4월 중순까지 수천 km 거리의 시베리아 등지로 이동해 번식기에 들어간다. ▲ 북쪽으로 이주를 준비하는 붉은 부리 갈매기떼 ⓒ 중신망(中新网.. 더보기
노출 꺼리는 중국 청순 미녀 양미…이 정도야? ▲ 중국 대표미녀 양미(杨幂)의 근황이 공개됐다. ⓒ 봉황망(凤凰网) ▲ 중국 톱배우 양미가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열린 한 행사장에 하얀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 봉황망(凤凰网) 7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중국 톱배우 양미가 후베이성(湖北省·호북성) 우한시(武汉市)에서 열린 한 행사장에 하얀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는 ‘순백의 여신’을 연상케 하는 청순한 하얀 원피스를 입고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 원피스는 본래 등라인이 시스루로 디자인 된 의상이지만 노출을 꺼리는 양미는 등 라인을 감췄다. ⓒ 봉황망(凤凰网) 이날 양미의 새하얀 원피스가 덩달아 화제가 됐다. 원피스는 본래 등라인이 시스루로 디자인 된 의상이지만 노출을 꺼리는 양미는 등 라인을 감췄다. ▲ 양미(杨幂.. 더보기
중국, 저우언라이 탄생 120주년 맞아 일대기 담은 책 출판 ▲ 최근 중국에서 저우언라이(周恩来) 탄생 120주년을 맞아 그의 일대기를 담은 책이 출판됐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양모은 학생 기자] 최근 중국에서 저우언라이(周恩来, 주은래) 탄생 120주년을 맞아 그의 일대기를 담은 책이 출판됐다. 중국 봉황망에 따르면 최근 베이징 인민 출판사는 저우언라이 탄생 120주년을 맞아 ‘저우언라이: 영원한 모범(周恩来:永远的榜样)’의 출판 기념회를 열었다. 이 책은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기억하자’라는 주제로 한 교육활동의 교재이자 참고서다. 총 9부로 구성돼 있으며 풍부한 감성과 유려한 문체로 저우언라이 총리의 다양한 면모를 그리고 있다. 저우언라이는 당과 국가의 지도자, 세계적인 명성을 떨친 외교관으로서의 다양한 역할을 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저.. 더보기
중국 허난성 루난 고등학교, ‘대학입시 100일 궐기 대회’ 열어 ▲ 루난(汝南) 고등학교 고3 학생들이 구호를 외치는 모습 ⓒ 중신망(中新网)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중국 허난성(河南省, 하남성) 주마뎬시(驻马店市)에 위치한 루난(汝南) 고등학교에서 ‘2018년 대학입시 100일 궐기 대회’가 열렸다. 지난 6일 중신망(中新网) 보도에 따르면 루난 고등학교는 고3 학생을 담당하는 교사와 학생들의 사기 증진을 위해 교육 전문가를 초빙해 강연을 진행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험대비 심리 지도를 실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투지가 넘치는 고3 학생들이 잇달아 무대에 올라 자신의 꿈을 전하면서 결의를 다졌다. ▲ 루난(汝南) 고등학교 고3 학생들이 구호를 외치는 모습 ⓒ 중신망(中新网) 사회자의 안내에 따라 단상에 오른 학생들은 자신이 목표한 대학의 이름을 크게 외쳤다. .. 더보기
‘노예살이’ 지쳤다, 중국 박사생 자살… ‘교수 갑질’ 화두 ▲ 사진 = "교수 갑질"을 견디다 못해 자살했다고 알려진 중국 박사생 양바오더(杨宝德) 씨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이미래 기자] 세차와 집 청소는 물론 술 강요까지 받은 중국 박사생이 자살한 것이 알려지면서 ‘교수 갑질’ 문제가 중국의 사회적 이슈로 대두됐다.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25일 중국 서안(西安, 시안) 바강(灞河)에서 20대 남성의 익사체가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신원 파악 작업 끝에 경찰은 익사자가 시안교통대학교(西安交通大学)에서 석박사 통합과정을 밟고 있는 양바오더(杨宝德) 씨라고 밝혔다. 타살 정황을 찾지 못한 현지 경찰은 양바오더 씨의 죽음을 자살로 결론 내렸다. ▲ 사진 = 사건은 올해 1월 8일 자신을 양바오더 씨의 여자친구라고 밝힌 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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