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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0

중국 알리바바, 동남아 전자상거래 시장 뛰어든다 ▲ 중국 전자상거래기업 알리바바가 동남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Lazada에 20억 달러(약 2조1410억원)를 투자해 본격적인 동남아 시장 진출을 알렸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권선아 기자] 중국 전자상거래기업 알리바바가 동남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Lazada에 20억 달러(약 2조1410억원)를 투자해 본격적인 동남아 시장 진출을 알렸다. 앞서 지난해 6월 알리바바는 Lazada에 10억 달러를 출자해 보유 지분을 51%에서 83%로 확대했다. 사실상 알리바바의 동남아 자회사로 운영되고 있다. 알리바바의 금융 자회사인 앤트파이낸셜 이사장이자 Lazada의 CEO인 펑레이(彭蕾)는 "동남아에서 소비력이 강한 젊은 층이 일어나고 있고 모바일 인터넷의 침투율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 더보기
중국 동영상 플랫폼 텐센트스핀, 유료회원 수 6천만 돌파…업계 1위 ▲ 중국 인터넷기업 텐센트의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텐센트스핀(腾讯视频)의 유료회원 수가 6천만명을 돌파하면서 업계 1위를 수성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권선아 기자] 중국 인터넷기업 텐센트의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텐센트스핀(腾讯视频)의 유료회원 수가 6000만명을 돌파하면서 업계 1위를 수성했다. 19일 텐센트스핀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까지 유료회원 수가 6259만명으로 집계됐다. 중국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중 최대 규모다. 지난해 4분기 텐센트스핀의 모바일 일 평균 활성사용자 수는 1.37억명으로 이 또한 업계 최대다. 텐센트스핀은 동영상 서비스에 국한하지 않고 전체 애플리케이션(APP) 가운데서 영향력을 발휘했다. 앱 마켓 조사기관 앱 애니(App Annie)에 따르면 .. 더보기
7시간 물 속에서 “덜덜“...중국서 막바지 수확 중인 이것은? ▲ 최근 연꽃의 뿌리 연근의 막바지 수확이 한창인 가운데 추위와 싸우는 농부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최근 연꽃의 뿌리 연근의 막바지 수확이 한창인 가운데 추위와 싸우는 농민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 약 10명의 농민들이 매일 700kg 연근을 캐 한달에 1만위안(약 170만원)을 번다. ⓒ 봉황망(凤凰网) 20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장쑤성(江苏省·강소성) 젠후(建湖)현에서 매일 '진흙 속 진주' 연근을 캐는 농민들의 생생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약 10명의 농민들은 이곳에서 매일 700kg 연근을 캐 한달에 1만위안(약 170만원)을 번다고 알려졌다. ▲ 약 10명의 농민들이 매일 700kg 연근을 캐 한달에 1만위안(약 170만원)을 번다. ⓒ 봉황망.. 더보기
그림으로 사랑을 전하는 중국의 작은 천사 ▲ 자신이 그린 그림을 노인 환자에게 전달하는 자오진이(赵晋艺) ⓒ 중신망(中新网) [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그림으로 사랑을 전하는 한 어린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중신망(中新网)에 따르면 간쑤성(甘肃省, 감숙성) 란저우시(兰州市, 란주시)에 거주하는 자오진이(赵晋艺, 6세, 여)가 간쑤성 제2 인민병원에 입원 중인 노인 환자들에게 자신이 그림을 기증하면서 하루빨리 병이 낫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 자오진이(赵晋艺)가 그림을 그리는 모습 ⓒ 중신망(中新网) 보도에 따르면 자오진이의 엄마는 이 병원의 의사다. 자오진이는 겨울 방학 동안 엄마를 따라 병원에 다니면서 33폭의 그림을 그렸고, 그림을 완성할 때마다 병실의 노인들에게 전달했다. ▲ 자신이 그린 그림을 노인 환자에게 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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