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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

수학 1점 받은 마윈, 중국 CEO들 수능 점수는 어떨까? ▲ 세계 최대 규모의 대학 입시로 알려진 중국판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오카오(高考)’가 7일 중국 전역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세계 최대 규모의 대학 입시로 알려진 중국판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오카오(高考)’가 7일 중국 전역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가오카오의 올해 응시생은 975만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35만여 명 늘어났다. 소위 ‘밀레니엄 베이비’로 불리는 올해 응시생들은 2000년 당시 출산붐이 일어나 8년 만에 가장 많은 응시생을 기록했다. 가오카오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중국 유명 기업가들의 가오카오 관련 일화가 세간의 화제다. 최근 아이루이왕(艾瑞网·아이리서치)은 중국 인터넷 열풍을 이끈 ‘BAT(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와 차기 모바일 시.. 더보기
광군제의 대항마 징둥 ‘6.18’ 할인잔치…주문액 ‘22조원‘ 알리바바 광군제와 함께 중국 대표 온라인 쇼핑날 자리굳혀▲ 중국 전자상거래∙유통 업체 징둥(京东商城∙JD.com)의 최대 소비행사 6.18이 6월 1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오전 0시 10분 기준 주문금액이 1275억 위안(약 21조8267억원)을 기록했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권선아 기자] 중국 전자상거래∙유통 업체 징둥(京东商城∙JD.com)의 최대 소비행사 6.18이 6월 1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 오전 0시 10분 기준 주문금액이 1275억 위안(약 21조8267억원)을 기록했다. 오늘밤 12시 마감까지 아직 반나절 남았지만 지난해 총 주문금액(1199억 위안)을 이미 뛰어넘었다. 중국 전자상거래 1위 알리바바 티몰이 매년 11월 11일 여는 광군제(光棍节.. 더보기
충칭시 러허러두 야생 동물원의 사육사 아빠들 ▲ 다섯 살짜리 아프리카 아기 코끼리를 1년 6개월 동안 보살펴온 차오사오푸(曹绍福)가 아기 코끼리에게 먹이를 먹이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중국 ‘아버지의 날(父亲节, 6월 17일)을 맞아 동물들을 자식처럼 돌봐온 사육사들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국 충칭시(重庆市) 러허러두(乐和乐都) 야생 동물원의 동물들은 사육사 아빠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 사육사 아빠들은 동물을 친자식처럼 대하면서 사랑을 베풀고 있다. 18일 중신망(中新网)이 사육사 아빠들과 동물들의 친근한 모습을 전했다. ▲ 돌고래와 3년의 시간을 함께 보내 은 돌고래의 습성을 매우 잘 알고 있는 쉬양룽(徐阳龙)이 돌고래와 입맞춤을 하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 지난 16년 동안 하마를 돌봐온 장훙쑹(张洪.. 더보기
[중국 기업가 식탁 엿보기] 마윈, 9가지 반찬 즐겨 ▲ 마윈 회장은 평소 라면을 즐겨먹는다고 소문나있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중국 유명 기업가들의 평소 식단이 세간의 화제다. 최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마윈(马云) 알리바바(阿里巴巴) 그룹 회장, 류창둥(刘强东) 징둥닷컴 회장, 런즈창(任志强) 전 화위안(华远)그룹 회장, 리옌훙(李彦宏) 바이두(百度) CEO, 중국 최고의 ‘금수저’인 완다그룹 회장의 외아들 왕쓰총(王思聪)의 평소 식단을 공개했다. ▲ 지난 2014년 알리바바가 나스닥에 상장됐을 때 당일 아침에 먹었던 식단이 최근 재조명됐다. ⓒ 봉황망(凤凰网)마 회장은 평소 라면 매니아로 알려졌지만 평소 구첩반상을 즐긴다. 그는 바쁜 와중에 9개 반찬에 탕이나 국 하나를 꼭 챙겨 먹는다고 전해졌다. ▲ 류창둥 회장은 평소 한.. 더보기
개발도상국이 부채 함정에 빠졌다?...중국 “근거 없는 주장, 사실과 달라” ▲ 2017년 5월 16일 원유가 중국-미얀마 송유관을 통해 중국 윈난성(云南省) 루이리시(瑞丽市)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 바이두[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중국이 일대일로 진행 과정에서 개발도상국을 ‘부채 함정’에 빠뜨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5일 왕이신문(网易新闻)은 지난 13일 열린 중국 외교부 정례 브리핑에서 한 기자가 "모하메드 나시드 전 몰디브 대통령은 중국이 몰디브를 부채 함정에 빠뜨리고, 몰디브 징계를 위한 수단으로 부채를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며 "중국이 몰디브에 약속한 사업의 입찰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사업 진행 과정도 불투명하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 같은 의견은 완전히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중국과 몰디브의 협력은 몰디브 발전.. 더보기
소더비 경매에 나온 중국 청나라 화병, 최종 낙찰가는? `무려 205억원` ▲ 청나라 건륭제(乾隆帝)시기에 만들어진 도자기 화병이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소더비 경매에서 1620만유로(약 205억 2799만원)에 낙찰됐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청나라 건륭제(乾隆帝)시기에 만들어진 도자기 화병이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소더비 경매에서 1620만유로(약 205억 2799만원)에 낙찰됐다. ▲ 프랑스의 한 가정 다락방에 있던 구두 상자 속에서 발견된 도자기 화병이 예상 낙찰가 60만 달러(약 6억 5700만원)보다 30배가 넘는 값에 팔렸다. ⓒ 봉황망(凤凰网)15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프랑스의 한 가정 다락방에 있던 구두 상자 속에서 발견된 도자기 화병이 예상 낙찰가 60만 달러(약 6억 5700만원)보다 30배가 넘는 값에 팔렸다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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