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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중국 언론, 김정은 농업과학원 등 방문소식 대대적 보도 ▲ 중국 현지 언론매체는 2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세번째 중국 방문 소식을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중국 현지 언론매체는 2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세번째 중국 방문 소식을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신문은 김 위원장이 경제담당 관료들과 함께 중국의 농업과 교통분야 현장을 둘러봤다고 전했다. ▲ 20일 오전 8시경 김 위원장은 농업의 공업화를 실현하기 위한 과학·기술적 문제들을 연구하는 핵심시범기지인 베이징 농업과학원을 찾았다. ⓒ 봉황망(凤凰网)21일 중국 유력매체 봉황망(凤凰网)은 김 위원장이 전날(20일) 시진핑(习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조어대 국빈관에서 다시 만난 이후 중국농업과학기술혁신원과 베이징시 .. 더보기
“고개 숙이고 걸어도 괜찮아요”, 디터우주 전용도로 등장 ▲ 중국 시안(西安)에 디터우주(低头族)를 위한 전용 도로가 등장했다 ⓒ 중신망(中新网)[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고개를 숙인 채 스마트폰을 보며 길을 걷는 디터우주(低头族)를 위한 전용 도로가 등장해 화제다. 21일 중신망(中新网)에 따르면 최근 중국 산시성(山西省) 시안시(西安市, 서안시) 거리에 디터우주 전용 도로가 설치됐다. 디터우주는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에만 집중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중국 용어로, 영어 신조어인 ‘스몸비(somobie, 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와 비슷한 의미다. 폭이 1m로 한 두 명이 지나다닐 만한 크기의 보도에는 ‘디터우주 전용 도로’라고 표기했고, 경계선 밖에는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한다고 적혀있다. ▲ 디터우주(低头族)를 위한 전용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 ⓒ 중신망(中.. 더보기
“현장에서 빵 구워드려요” 즉석음식 만드는 중국 무인편의점 ▲ 직원 대신 기계가 즉석음식을 만들어주는 무인편의점이 중국 상하이에서 문 열었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권선아 기자] 사람의 손길 없이 현장에서 음식을 만들어주는 무인편의점이 중국 상하이(上海)에 등장했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중국 기업 쥐앙(巨昂)의 스마트 무인편의점 'X-24h'가 20일 상하이 지하철 인민광장(人民广场)역 내 문을 열었다. 직원 대신 기계가 즉석음식을 만들어 고객들이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식사하게끔 도울 전망이다. ▲ 직원 대신 기계가 즉석음식을 만들어주는 무인편의점이 중국 상하이에서 문 열었다. ⓒ 봉황망(凤凰网편의점에는 회사의 주력제품인 착즙주스 외에도 현장에서 구워주는 빵과 피자, 파스타, 햄버거, 치킨, 도시락 등 다양한 먹거리가 구비돼 있다. 회사는 향.. 더보기
“타임머신 타고 온 듯“ 중국 시안서 당나라 테마지하철 등장 ▲ 중국 산시성(陕西省) 시안(西安)시는 19일부터 중국 당(唐)나라 시대를 주제로 한 ‘당나라 테마지하철'을 운행한다고 밝혔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중국 산시성(陕西省) 시안(西安)시는 19일부터 중국 당(唐)나라 시대를 주제로 한 ‘당나라 테마지하철'을 운행한다고 밝혔다. ▲ 이번에 선보인 ‘당나라 테마지하철’은 당나라 수도였던 장안(长安, 지금의 서안) 분위기를 살려 다양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총 6개의 테마로 칸별마다 다르게 적용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봉황망(凤凰网)이번에 선보인 ‘당나라 테마지하철’은 당나라 수도였던 장안(长安, 지금의 서안) 분위기를 살려 다양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총 6개의 테마로 칸별마다 다르게 적용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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