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8/08/02

편도 티켓이 1481원?...스프링 항공, ‘다롄-제주’ 직항노선 개통한다 ▲ 중국 다롄-한국 제주도 직항노선 개통에 관한 스프링 항공 브리핑 현장 ⓒ (中新网)【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 중국 다롄(大连)과 제주도를 잇는 직항 노선이 개통된다. 2일 중국 시나닷컴(新浪)에 따르면 중국 LCC 항공사인 스프링 항공(春秋航空, Spring Airlines)은 오는 20일부터 중국 다롄-한국 제주도 직항 노선을 개통한다고 발표했다. 다롄-제주도 직항 노선은 매일 한편씩 운항할 예정이다. 9C8563편은 오후 5시 50분 다롄에서 출발해 저녁 7시 35분에 제주도에 도착한다. 9C8564편은 저녁 8시 35분 제주도를 출발해 당일 저녁 9시 55분 다롄에 도착한다. 비행 시간은 약 1시간 30분이다. 올해 스프링 항공은 중국 다롄에서 새로 개통한 노선에 대해 대량의 할인 항공권을.. 더보기
중국 기업, 한국 선재 소프트 지분인수 추진 ▲ 중국 커란 소프트웨어(科蓝软件)가 한국 ㈜선재 소프트 지분 인수를 추진한다【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 중국 기업이 한국 소프트웨어 개발사 지분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일 중국 매일경제신문(每日经济新闻)과 증권망(中国证券网)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중국 커란 소프트웨어(科蓝软件)는 제2회 이사회 제17차 회의에서 완전출자자회사인 커란 소프트웨어 시스템(홍콩) 유한회사가 7300만위안(약 119억원)의 현금을 투자해 한국 ㈜선재 소프트 지분 67.15%를 인수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보도에 따르면 커란 소프트웨어와 한국 선재 소프트는 아직 지분인수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선재 소프트 관계자는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선재 소프트는 인 .. 더보기
세계 첫 5G 스마트폰, 누가 먼저 출시할까 ▲ 최근 5G 상용화가 가까워지면서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 중 어떤 업체가 가장 먼저 5G 스마트폰을 출시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바이두【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 세계 각국이 5G 상용화를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 중 어떤 업체가 가장 먼저 5G 스마트폰을 출시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중국 소후닷컴(搜狐)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창청(常程) 레노버 그룹 부총재는 자신의 웨이보에 "레노버가 세계 첫 5G 스마트폰을 내놓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현재 전 세계가 퀄컴의 5G 스냅드래곤 855 CPU의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며, 5G 칩 출시 시기가 확정되기도 전에 5G 스마트폰을 내놓겠다고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5G 스..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