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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

“폭염 피하고 싶어서…“ 중국 대학생들의 `웃픈` 피서법 ▲ 에어컨 없이 살 수 없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대학교 기숙사생들만의 더위를 피하는 기상천외한 방법이 공개돼 많은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에어컨 없이 살 수 없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대학교 기숙사생들만의 더위를 피하는 기상천외한 방법이 공개돼 많은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6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기숙사 내 에어컨이 없는 일부 대학교 기숙사생들이 무더위를 이기기 위해 얼음물을 담은 페트병을 침대 매트 아래 놓고 올라가서 자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숙사생들은 시원한 듯 페트병 위에서 편안하게 잠을 잤다. ▲ 기숙사 내 에어컨이 없는 일부 대학교 기숙사생들은 더위를 이기기 위해 물을 담은 페트병을 침대.. 더보기
쓰촨성서 40kg 초대형 물고기 잡혀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장경희 기자= 중국에서 열린 낚시대회에서 좀처럼 보지 못한 초대형 어종이 잡혀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 봉황망(凤凰网)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6일 오전 2018 쓰촨성(四川省) 시창시(西昌市) 총하이(邛海)호수에서 낚시대회가 열린 가운데 한 참가자가 약 39.6kg에 달하는 잉엇과 물고기를 잡아 '오늘의 MVP'로 뽑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낚싯대가 아닌 그물로 물고기를 잡았다.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은 1등을 차지한 어종은 화롄위(花鲢鱼)로, 잉어의 일종이라고 밝혔다. 한편, 매년 춘계가 되면 총하이호수에 사는 어류의 번식을 보호하기 위해 시창시에서 총하이 호수에 3개월에 걸친 금어기를 시행하고 있다. 금어기가 지나면 개해절(开海节)을 거.. 더보기
기아자동차 K2, 중국시장서 안전성 논란에 휩싸여 ▲ 기아자동차 ‘K2’가 중국시장에서 안전성 논란에 휩싸였다 ⓒ 기아자동차 중국법인 홈페이지 화면 캡처【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기아자동차가 중국 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K2’가 안전성 논란에 휩싸이면서 조롱거리로 전락했다. 지난 5월 중국 랴오닝성(辽宁省) 안산시(鞍山市)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K2가 갑자기 중심을 잃고 미끄러지면서 도로변 가로등에 부딪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K2의 앞뒷문 사이가 심하게 찌그러졌지만 가로등은 거의 멀쩡했다. ▲ 도로변 가로등에 부딪쳐 앞뒷문이 크게 찌그러진 K2와 멀쩡한 가로등 ⓒ 소후자동차(搜狐汽车)이에 대해 중국 누리꾼들은 "K2가 중국산 가로등에 KO됐다”, "기아 K2 차체가 얼마나 약한지 알게 됐다”, "당시 속도가 더 빨랐으면 운전자는 큰 .. 더보기
“중국 축구굴기는 진행중“ 축구훈련장 규모에 `입 쩍` ▲ 지난 5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현재 건설중인 하이난(海南)성 하이커우(海口) 축구전지훈련장의 모습을 최초 공개했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지난 5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현재 건설 중인 하이난(海南)성 하이커우(海口) 축구 전지 훈련장의 모습을 최초 공개했다. ▲ 하이난(海南)성 하이커우(海口) 축구전지훈련장의 모습 ⓒ 봉황망(凤凰网)훈련장 관계자에 따르면 하이커우 축구 전지 훈련장에는 올해 말까지 8개 실외 표준 11인조 천연잔디축구장, 3개 실외 표준 11인조 인공 잔디축구장, 1개 실외 7인조 인공 잔디축구장이 완공될 예정이다. ▲ 하이난(海南)성 하이커우(海口) 축구전지훈련장의 모습 ⓒ 봉황망(凤凰网)전지 훈련장 공사 부지면적은 약 837.5무(亩,중국식 토지 .. 더보기
선양시 `대형 물폭탄`...차량피해 속출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장경희 기자=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7일 선양시(沈阳市)에 갑작스럽게 내린 폭우로 인해 훈난구(浑南区) 창안교(长安桥) 곳곳이 침수됐다. 미처 피하지 못한 차량들은 속수무책으로 빗물에 잠겼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 jkhee@ifeng.co.kr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2899&category=410002 더보기
중국 매체 “한국 항공사, 올 상반기 외국 관광객 여객수입 19.793억 달러 기록” ▲ 올 상반기 한국 항공사들의 외국 관광객 여객수입이 6년 만에 반등했다 ⓒ 바이두【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한국 항공사들의 외국 관광객 여객수입이 6년만에 다시 반등했다. 7일 중신망(中新网)은 이날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를 인용해 올해 상반기 한국 항공사들의 외국 관광객 여객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 17.18%가 늘어난 19.793억달러(약 2조 2247억원)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상반기를 기준으로 한국 항공사들의 외국 관광객 여객수입이 늘어난 것은 2012년 (54.111억달러) 이후 6년 만이라고 전했다. 중신망은 한국 항공사들의 여객수입이 증가한 것은 외국 관광객들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상반기 한국을 찾은 외국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6.9%가 증가한 721만 9천 명.. 더보기
중국, 직장의 필수 조건이 에어컨?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중국 곳곳에 연일 폭염 특보가 발효되며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한 중국 회사의 에어컨이 고장 나 수십 명의 직원들이 더위를 참지 못하고 이직을 하는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8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베이징(北京) 퉁저우(通州)구의 한 빌딩에 지난 6월 1일부터 약 두 달 동안 에어컨이 정상 작동되지 않아 직원들이 찜통 같은 사무실에서 무더위에 고통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참지 못하고 회사 측에 사직서를 제출한 직원들이 수십 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직원은 "빌딩 관리자는 고친다고 차일피일 미룰 뿐 정확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지 않는다"며 "사무실에서 도저히 일할 수 없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재택근무.. 더보기
“철수할만한 사업 無“...화웨이, 美 철수설 일축 ▲ 올해 초부터 들려왔던 중국 화웨이(华为) 미국 시장 철수설에 대해서 화웨이가 직접 나서서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올해 초부터 들려왔던 중국 화웨이(华为) 미국 시장 철수설에 대해서 화웨이가 직접 나서서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7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화웨이가 공식적으로 "한국에서 들려오는 미국 시장 철수설은 사실무근"이라면서 "화웨이는 사실상 철수할 만한 사업이 없다"고 전했다. 최근 한국 언론은 미국 정부·의회가 화웨이와 현지 기업 간 거래 중단 등 압박을 가해 당분간 현지에서 만족할 만한 실적을 올리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미국에서 전면 철수한다고 전한 바 있다. 봉황망은 "화웨이는 미국 시장에서 근본적으로 실질적인 사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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