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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0

중국 최대 온라인여행사 씨트립, 신세계면세점과 제휴 ▲ 씨트립(C-trip) 로고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씨트립(C-trip)’과 손잡고 중국 소비자 유치에 나섰다. 10일 신세계면세점은 씨트립 웹사이트 내 신세계면세점 멤버십 가입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씨트립과의 제휴로 씨트립 홈페이지 내 세계적 쇼핑 명소를 소개하는 ‘글로벌 쇼핑’ 코너에 브랜드 소개 및 멤버십 회원 가입 서비스를 마련하고 가입 고객에게는 상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실버 등급을 부여할 예정이다. 또 신세계면세점의 이벤트 및 프로모션 전개 시마다 회원별 월렛(지갑)에 적립금 교환권·스마트 선불카드 등을 자동 전달해 주고 설화수 플래그십 제품 및 스파, 한식당 한우리 한정식 본점 등의 제휴처 할인 혜택도.. 더보기
2018 상반기 중국 M&A 시장, 거래 규모와 건수 모두 감소해 ▲ 2018년 상반기 중국 M&A 시장의 거래 규모와 건수가 줄어들었다 ⓒ 바이두【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 올 상반기 중국 M&A(인수합병) 시장의 거래 금액과 건수가 모두 감소했지만 신기술과 신모델 유치를 위한 M&A는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참고보(经济参考报)는 지난 7일 중국 투자 연구기관 칭커연구센터(清科清科研究中心) 통계 자료를 인용해 올 상반기 중국 M&A 거래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한 1258건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거래 금액이 공개된 인수 합병 건수는 1073건으로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46.7% 줄어든 6503.56억위안(약 106조 5673억원), 평균 거래 금액은 6.06억위안(약 992억원)이라고 전했다.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국 국내 .. 더보기
중국 샨시 위린 쑤이더현에 최대 151.2㎜ 폭우…침수·파손 피해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기록적인 폭우에 샨시(陕西)성 위린(榆林)시 쑤이더(绥德)현에 위치한 작은 마을 도로가 침수되거나 파손되는 등 피해가 잇달았다. 지난 7일 새벽에는 최고 강수량 151.2㎜ 육박하는 물폭탄이 쑤이더현에 쏟아졌으며 2미터에 달하는 홍수로 인해 마을 곳곳은 진흙탕물에 잠겼다. 이로 인해 가옥, 상점, 도로, 전기 통신 시설은 대거 파괴됐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중국 재난당국은 폭우가 잦아진 7일 오후 긴급구호단 10팀을 파견해 홍수피해 복구작업에 나서는 한편 갈 곳 없는 이재민에게 구호물품과 임시대피소를 제공했다. 이번 폭우로 인해 위린시에는 수재민 2만5497명이 발생했고 이중 긴급지원이 필요한 수재민은 7870명으로 집계됐으며.. 더보기
아시아 최대 규모 야시장, 선양씽순국제야시장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아시아 최대 규모인 선양씽순(沈阳兴顺) 국제야시장의 모습을 지난 6일 공개했다. 알록달록한 LED 조명으로 물들인 야시장의 모습은 장관을 이뤘다. 선양씽순국제야시장은 랴오닝(辽宁)성 선양시 황구(皇姑)구에 위치하며 면적은 6만㎡에 달해 아시아에서 제일 큰 규모를 자랑한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야시장에는 세계 각국의 요리, 농수산품, 한국 문화 체험활동 등 다양한 이벤트와 먹거리가 마련돼 있다. 연일 이어진 폭염에도 야시장에 방문하는 방문객들의 발길은 끊기지 않았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출처 : 봉황망코리아 |.. 더보기
중국 온라인 배달업체, 월마트 업고 날개 펴나 ▲ 미국 대형 유통기업인 월마트가 중국 시장 확대를 위해 현지 온라인 식료품 배달업체에 거액을 투자했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미국 대형 유통기업인 월마트가 중국 시장 확대를 위해 현지 온라인 식료품 배달업체에 거액을 투자했다. 9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월마트와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 징둥닷컴이 온라인 식료품 배달 서비스 업체 '다다-JD 다오쟈(达达-京东到家)'에 각각 3억1900만달러(약 3569억6100만원), 1억8100만달러(약 2025억3900만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다오쟈는 징둥 산하의 O2O 플랫폼 'JD 다오쟈'와 크라우드소싱 배달 플랫폼 '다다'가 지난 2016년 4월 합병하면서 만들어졌다. 현재 위치 기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지역 슈퍼마켓..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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