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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0

한국-중국, 스마트시티 협력 강화…시범도시 공동건설 추진 ▲ ⓒ봉황망【봉황망코리아】 유경표 기자=국토교통부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제4회 2018 국제 스마트시티 엑스포(China Smarter Cities International Expo)에 참여해 한국 스마트시티를 집중 홍보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중국 정부가 자국 스마트시티 홍보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지난해 기준 약 500여 개 기업과 30만 명의 방문객이 참여한 중국 내 최대 스마트시티 행사다. 국토부는 이번 행사 참여를 위해 민관 합동 대표단을 구성하고 한‧중 고위급 회담 및 교류협력 세미나, 양국 기업 간 비즈니스 미팅, 한국 홍보관 설치 등을 진행한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한‧중 정부 간 스마트시티 협력 MOU를 체결하고 혁신성.. 더보기
외국인 눈에 비친 가장 못생긴 중국 빌딩 TOP3? ▲ 판구다관(盘古大观)과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인 ‘냐오차오(鸟巢·새 둥지)’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중국 봉황망(凤凰网)이 ‘외국인 눈에 비친 가장 못생긴 중국 빌딩 3’를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봉황망은 지난 몇 년간 중국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가장 못생긴 중국 빌딩 TOP3’을 조사했다. ‘최악의 건축물’로 뽑힌 적이 있거나 현재까지도 ‘지역 경관을 해친다’는 지적을 받는 건축물을 골라 선정했다. ▲ 판구다관(盘古大观) ⓒ 봉황망(凤凰网)이 가운데 10년 전 빌 게이츠가 임대해 화제를 모았던 ‘판구다관(盘古大观)’도 있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 판구다관(盘古大观) ⓒ 봉황망(凤凰网)베이징(北京·북경) 차오양구(朝阳区)에 위치한 판구다관은 모두 5개의 동인 아파트로 .. 더보기
중국가는 우크라이나 모델 증가, 3개 월 임금 ‘집 한 채’ 수준?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최근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의 홍보 모델을 하기 위해 중국으로 떠나는 우크라이나 여성들이 늘고 있다. 이들의 시급은 평균 약 3000위안(약 49만원)이며, 인기가 많은 모델의 경우 3개월 간 중국에서 일을 하면 우크라이나 집 한 채를 살 수 있는 돈을 모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우크라이나에서 온 16살 마리나는 올해 여름 항저우(杭州)에 도착했다. 마리나는 현재 중국 모 기업에서 출시하는 하반기 주력 상품의 홍보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약 3개월 간 중국에 머문 뒤 9월 우크라이나로 돌아갈 예정이다. 중국 기업들은 경쟁적으로 ‘백인 모델’ 유치에 힘쓰고 있다. 백인 모델을 .. 더보기
중국 관광객 49% 증가…롯데∙신세계 면세점, 중국 관광객 대상 마케팅 강화 ▲ 한국 롯데 면세점이 알리페이와 연간 마케팅 제휴 계약을 재개하면서 중국 고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바이두【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 최근 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롯데 면세점과 신세계 면세점이 중국 고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20일 중국 해외망(海外网)은 지난 16일 롯데 면세점이 중국 최대 모바일 결제 플랫폼인 알리페이와 협력 협의를 맺고 연간 마케팅 제휴 계약을 재개한다고 보도했다. 또한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씨트립(C-trip)과 협력 관계를 맺은 신세계 면세점도 중국 온라인 결제 플랫폼과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6월 한국을 찾은 중국 관광객은 37만9891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49% 증가했다. 특히 올해 중국 5.1.. 더보기
중국판 밸런타인데이 숙박 예약 `하늘의 별따기` ▲ 위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합니다. ⓒ Flickr【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이미 한 달 전에 예약 끝났습니다.” 중국판 밸런타인데이인 칠월칠석(七月七夕. 8월 17일) 당일에 중국에서 '숙박 대란’이 펼쳐지고 있다. 이번 칠석이 금요일이어서 호텔 방 구하기는 사실상 하늘의 별 따기다. 평소 가격보다 몇 배 이상 비싸졌지만 이용하겠다는 고객이 넘치는 실정이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다수 호텔은 이미 지난달 사전 예약이 끝났고 예약 취소된 객실만 극소수 남아있는 상태다. 특수를 맞아 숙박업소들이 극성수기 요금을 예고하고 평소 요금의 2~3배에 달하는 바가지요금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매체는 이날 오전 한 숙박 사이트를 보면 안후이성(安徽省) 허페이(合肥)의 경우 스탠더드 기준으로 숙박 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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