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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

훔친 바나나 먹다가 CCTV에 딱 걸린 중국 강도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중국의 한 남성이 금품과 함께 훔친 ‘바나나’ 때문에 경찰에 붙잡혔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최근 상하이 칭펑촌(庆丰村), 둥펑촌(东风村), 차이루진(蔡路镇) 친젠촌(勤俭村) 등의 지역에서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 범행 수법이 비슷한 것을 발견한 현지 경찰은 동일범의 소행으로 간주하고 사건 현장을 중심으로 용의자 수색에 나섰다. 하지만 용의자를 특정할 만한 단서가 없어 수사에 난항을 겪던 경찰은 피해자의 진술을 통해 용의자가 금품을 훔치면서 식탁에 있던 바나나 하나를 가지고 간 사실을 밝혀냈다. 경찰은 사건이 발생한 현장의 CCTV를 확인했다. 이 때 한 남성이 바나나를 먹으면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모습을 발견했다. 경찰은 지난 8일 용의자를.. 더보기
속옷만 걸치고 주유소에서 춤춘 남성 ▲ 지난 18일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시의 주유소에서 한 남성이 속옷만 걸치고 주유소에서 난동을 부렸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중국의 한 남성이 속옷만 입고 주유소에서 춤을 추다 경찰에 잡혀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20일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18일 중국 하이난성(海南省) 하이커우시(海口市) 충산구(琼山区)의 주유소에서 한 남성이 속옷만 걸치고 춤을 추다 주차된 차량을 자신의 머리로 들이받았다. 이후 이 남성은 손으로 자동차 앞부분에 짚고 몸을 흔들면서 큰 소리로 떠들었다. 남성은 정신이 든 이후 자신이 무슨 행동을 했는지 기억하지 못했다. ▲ 지난 18일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시의 주유소에서 한 남성이 속옷만 걸치고 주유소에서 난동을 부렸다 ⓒ 봉황망(凤凰网) ▲ 지난 1.. 더보기
무역협회 “수출 中企 해외 생산거점, 중국보다 베트남 선호“ ▲ 해외생산 확대 및 신규 해외생산 계획 고려 지역 그래프ⓒ한국무역협회【봉황망코리아】 유경표 기자=국내 중소 제조업체들이 해외 생산거점으로 중국보다 베트남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현재 중국에 제조시설을 보유한 기업이 베트남보다 훨씬 많은 상황과 대조된다. 19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자가 제조시설을 보유한 국내 중소 수출기업 1008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중소 제조기업 수출 경쟁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해외 생산시설이 있는 256개사 중 142개사가 '해외 공장을 더 확대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해외 생산거점으로 가장 선호하는 지역으로는 베트남(37.3%)이 중국(23.2%)을 앞섰다. 해외 수출시장에서 중국·일본·미국·독일·베트남 등 주요 경쟁국들의 선두업체 경쟁력 수준을 .. 더보기
미국, `관세 폭탄` 투하…중국도 `보복 카드` 꺼내나 ▲ ⓒ봉황망【봉황망코리아】 유경표 기자=미국이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강행하기로 한 가운데, 중국도 미국산 제품에 보복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맞불을 놓으면서 미·중 무역 갈등이 극으로 치닫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이달 24일부터 2천억 달러(약 224조원) 상당의 중국산 제품에 10% 관세를 부과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관세율을 25%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다만, 이번 미국의 관세 부과 방침은 한 발 물러선 수준이란 평가다. 미국 정부는 당초 25%의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었지만, 미국 내에서 기업과 소비자에게 부담을 가중시킬 것이란 비판이 제기되면서 10%로 낮춘 것으로 풀이된다. 관세 부과 품목수도 기존 6031개에서 5745개로 축소됐다... 더보기
중국 선전시 명물 ‘천장지구석’, 태풍 망쿳 영향으로 훼손 ▲ 태풍 ‘망쿳’의 영향으로 훼손된 선전시 관광 명물 ‘천장지구석(天长地久石)’ ⓒ 왕이신문(网易新闻)【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중국 선전시(深圳市)의 유명 관광 명물이 태풍으로 훼손됐다. 19일 중국 매체 왕이신문(网易新闻)에 따르면 선전시 옌톈구(盐田区) 다메이사(大梅沙) 해변 공원 내의 유명 관광 명물 ‘천장지구석(天长地久石)’이 태풍 ‘망쿳(MANGKHUT)’의 영향으로 훼손됐다. 천장지구석은 두 바위가 서로 몸을 구부려 절하며 입을 맞추는 듯한 모습으로 한쪽 바위에는 ‘천장지구(天长地久, 하늘과 땅처럼 영원하다는 뜻으로 애정 표현에 많이 사용된다)’라는 네 글자가 새겨져 있다. 천장지구석은 많은 사람들이 결혼 사진을 촬영하는 장소이며, 선전시 관광 명물로 꼽히는 곳이다. ▲ 훼손되기 전의 ‘천.. 더보기
물 위에서 보는 중국 민간 예술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19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민간 예술의 꽃이라 불리는 피영시(皮影戏) 공연이 웨이산후(微山湖)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피영시는 중국의 ‘그림자극’이라고도 불리며 가죽이나 종이로 만든 다채로운 그림자 인형을 활용해 연극을 하는 형태다. 약 140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특히 이번 공연은 피영시를 배 위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해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다.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5502&category=410002 더보기
격화되는 무역전쟁…중국 “미국 추가관세부과 조치에 반격할 것” ▲ 18일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 측의 모든 행동에 진심과 성의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 중국 외교부【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미국의 중국산 제품 추가 관세 부과 조치에 대해 중국이 반격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하게 표시했다.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18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24일부터 2000억달러(약 225조원) 규모의 5000여개 중국산 제품에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관세를 25%로 인상하겠다고 발표했다.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이에 대해 중국의 정당한 이익과 세계 자유무역 질서를 지키기 위해 미국에 보복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도 이날 열린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 정부는 대화와 협상만이.. 더보기
샤오미 회장, 미8 유스 홍보 나서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레이쥔 샤오미 회장이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특별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19일 중국 IT매체 테크웹에 따르면 샤오미는 중국 청두(成都)에서 열리는 신제품 발표회에서 샤오미의 새로운 중급 스마트폰 '미8 유스(youth)'를 공개할 예정이다. 레이쥔은 지난 18일 "청춘, 영원하라. 이번 미8 유스 출시를 기념해 캠퍼스에서 사진을 찍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자신의 웨이보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쥔은 다른 직원과 함께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미8 유스를 들고 서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미8 유스'는 6.26인치 2280x1080 해상도의 LCD 디스플레이, 전면 1200만 화소의 카메라와 노치 디자인을 적용한다. 배터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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