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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3

중국 31개 성 최저임금 순위 발표, 상하이 월 2420위안으로 1위 ▲ 중국에서 최저임금이 가장 높은 지역은 상하이로 월 최저임금이 2420위안(약 39만 8549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신망(中新网)【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중국 각 지역별 월 최저임금과 시간당 최저임금 순위가 발표됐다. 11일 중신망(中新网)은 중국 인사부가 지난 10일 발표한 각 지역별 최저임금 자료(2018년 9월 기준)를 인용해 월 최저임금이 가장 높은 지역은 상하이로 2420위안(약 39만 8549원)에 도달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상하이, 광둥, 베이징, 톈진, 장쑤, 저장 등 6개 지역의 월 최저임금 수준이 2000위안(약 32만 8420원)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최저임금 규정’에 따라 최저임금은 월 최저임금과 시간당 최저임금으로 나뉜다. 월 최저임금은 전일제 취업 근로자에.. 더보기
미국, 300조원대 추가관세 부과 위협…중국 “대화 통해 해결해야” ▲ 지난 11일 가오펑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대화와 협상을 통해 중미 무역 갈등을 해결하자고 촉구했다 ⓒ 중국 상무부【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중국 상무부가 추가 관세 부과 등 미국의 압력 행사는 중국을 굴복시킬 수 없다며 대화를 통해 무역 분쟁을 해결하자고 촉구했다. 12일 중국 매체 시나닷컴(新浪)에 따르면 최근 미국 고위관리는 중국의 시장 개방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더 강경한 태도를 취하고 더 많은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나닷컴은 이 미국 고위관리가 중국 제품에 2670억달러(약 303조)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지난 11일 가오펑(高峰)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가 수 차례 강조했듯이 미국의 패권주의와 압력 행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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