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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마약으로 다이어트?...경찰, 20대 유명 왕훙 체포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허방신 기자 = 마약으로 ‘다이어트’를 하려던 중국의 유명 BJ 징(荆)모씨가 지난 12일 경찰에 체포됐다. 여성 BJ인 징씨는 뛰어난 미모와 몸매로 인기를 얻으면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징씨는 현재 키 175㎝에 몸무게는 50㎏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는 더 많은 팬을 얻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기로 했고 결국에는 마약에 손을 댔다. 징씨는 "마약을 접한 뒤 정신이 극도로 흥분된 상태가 이어졌으며 쉬지 않고 일해도 힘들지 않았다”고 했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또한 그는 "이로 인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됐으며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할 정도로 마약에 중독된.. 더보기
선생님과 이발소에서 머리 자른 중학생 투신…이유 엇갈려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추효승 기자 = 최근 한 중학생이 선생님에게 강제로 삭발을 당한 뒤 투신했다는 내용의 글이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학생의 부모는 아들이 투신한 것은 학교 선생님이 강제로 삭발을 시킨 것과 관계가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시안 전자과기대학 부속중학교(西安电子科技大学附属中学) 3학년인 15세 학생이 자신의 집에서 투신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학생은 지난 10월 말 학교 담임 선생님과 함께 이발소를 찾아 머리를 짧게 잘랐으며 이후 열흘 동안 학교에 나오지 않다가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담당 경찰은 이번 사건을 자살로 보고.. 더보기
하룻밤 사이 훼손된 중국 정저우 삼림의 나무 400그루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추효승 기자 = 중국 정저우시(郑州市) 시쓰환산쿵좡(西四环三孔庄) 부근 삼림에 있던 400여 그루의 나무가 심하게 훼손되는 일이 발생했다. 누군가 무단으로 중장비를 동원해 나무의 뿌리까지 파내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으로 변했고 훼손된 나무 중에는 16만 위안(약 2600만 원)의 가치가 있는 다광위란(大广玉兰)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정저우시 시쓰환 중위안루(中原路)의 남수북조(南水北调) 생태라인 관리자 이(李)모씨는 자신의 관리 구역인 삼림을 찾았다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녹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삼림 현장의 나무 400여 그루가 뿌리를 드러낸 채 누워있고 훼손된 나무 껍질과 나뭇잎이 어지럽게 널려 있었기 때문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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