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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6

정보 습득 방식의 변천사 【봉황망코리아】 허방신 기자 = 중국 사회의 생산력 확대와 과학 기술의 발전이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정보 습득 방식에도 변화가 생겼다. 신문과 책, 잡지 등의 전통 방식에서 위챗(微信), 전자책 등 온라인 분야까지. 다양한 변화들이 사회의 발전 과정을 설명해준다. ▲ ⓒ 봉황망(凤凰网)1980년 7월 7일 상하이의 한 거리에서 노인이 영자 신문을 보고 있다. ▲ ⓒ 봉황망(凤凰网)2010년 11월 27일 난징(南京)시 졸업생 채용박람회 현장에서 신문으로 채용 정보와 부동산 정보를 살펴보는 대학생들. ▲ ⓒ 봉황망(凤凰网)2016년 3월 6일 윈난(云南)성 쿤밍(昆明)시의 책 애호가들이 지하철에서 책을 읽고 있다. ▲ ⓒ 봉황망(凤凰网)2016년 4월 11일 베이징 쯔주위안(紫竹院) 공원의 신문 게시판 앞에.. 더보기
해외 유학 다녀온 젊은이들의 취업 경쟁 ▲ 10월 27일 열린 ‘2018 추계 유학 엘리트 채용 박람회 입구에서 취업 준비생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허방신 기자 = 해외 유학을 마치고 중국으로 돌아온 유학생들의 취업 환경이 나빠지고 있다. 지난 2017년 중국으로 돌아온 유학생은 약 50만 명. 많은 학생들이 취업 경쟁에 뛰어들면서 전체적인 취업의 질도 하락하고 있다.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고 돌아온 유학생들은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는 기존의 확신이 사리지면서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됐다. 봉황망(凤凰网)은 지난 10원 27일 베이징(北京) 교육부 유학 서비스센터(教育部留学服务中心)에서 마련한 ‘2018 추계 유학 엘리트 채용 박람회’의 현장 모습을 전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43.. 더보기
태호 저수지의 늦가을 풍경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허방신 기자 = 중국 저장(浙江) 성원링(温岭)시 다시(大溪)진 태호(太湖) 저수지의 낙우송이 붉게 물들었다. 태호 저수지는 원링시 1급 수원 보호구역이다. 태호 저수지 관리처는 몇 년 전 저수지의 수질과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낙우송을 심었다. 많은 사진 작가들과 시민들이 아름다운 태호 저수지의 경관을 보기 위해 이곳을 찾고 있다. ▲ ⓒ 봉황망(凤凰网)[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8697&category=410001 더보기
중국 선양의 의료보험 지정 병원, 노인 상대 허위 입원 논란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추효승 기자 = 중국 정부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사회의료보험에 많은 재원을 투입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병원이 부정한 방법으로 의료보험 자금을 편취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017년 한 해에 중국 정부가 지출한 의료 예산은 1조4000억위안(약 228조600억원)에 달한다. 15일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최근 중국 CCTV는 선양(沈阳)의 한 의료보험 지정 병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보험금 편취에 대한 내용을 공개했다. 이 병원은 브로커를 통해 노인들을 모은 뒤 허위 입원 진단을 내리는 방법으로 실적을 올렸으며 노인들에게는 별도의 수고비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 ⓒ 봉황망(凤凰网)CCTV 기자가 현장을 찾은 당일 아침 9시 20분 선양시.. 더보기
여성 고객 화장실서 몰카 찍은 하이디라오 직원 적발 ▲ ⓒ 소후닷컴(搜狐)【봉황망코리아】 추효승 기자 = 유명 훠궈 식당인 하이디라오(海底捞)의 직원이 여성 고객용 화장실에서 몰카를 찍다가 적발됐다.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12일 중국 셴양시(咸阳市)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왕(王)모씨는 친구의 생일 파티를 하기 위해 하이디라오(海底捞)를 찾았다. 친구들과 식사를 하던 왕씨는 볼일을 보기 위해 여성 고객용 화장실에 들어갔다. 그런데 잠시 후 발 밑으로 휴대전화가 불쑥 들어왔다. 왕씨는 곧바로 소리를 지르면서 휴대전화 주인을 쫓아갔다. ▲ ⓒ 소후닷컴(搜狐)왕씨는 친구들의 도움으로 CCTV를 확인했다. 화면에는 하이디라오의 한 남성 직원이 여자 화장실로 들어갔다가 황급히 뛰어나오는 모습이 담겼다. 왕씨는 "CCTV 속 직원이 화장실에서 몰카를 찍은 것”..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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