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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9

진르터우탸오 CEO, 천린이 이어받다 ▲ 왕이신문(网易新闻)【봉황망코리아】 추효승 기자 = 지난 17일 터우탸오(今日头条)가 개최한 생기대회(生机大会)에서 터우탸오의 신임 CEO 천린(陈林)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를 두고 전 CEO 장이밍(张一鸣)의 은퇴, 사임, 해임과 관련된 각종 추측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왕이신문(网易新闻)에 따르면 터우탸오는 지난 17일 오전 위챗 공식 계정에 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간 터우탸오를 이끌던 장이밍(张一鸣)은 1983년 푸젠성(福建) 룽옌시(龙岩)에서 태어났다. 장이밍은 2005년 난카이 대학(南开大学)에서 소프트웨어 공학을 전공했다. 그는 쿠쉰(酷讯), 지우지우팡(九九房) 등의 인터넷 회사 운영에 참여했으며 쿠쉰 기술위원회 의장, 지우지우팡의 창립자 겸 CEO가 됐다. 또한 지.. 더보기
사고로 아들 잃은 59세 엄마, 지난달 남자 아이 출산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허방신 기자 = 후베이성(湖北省) 우한(武汉)시 우창(武昌)구에 거주하는 59세 궈칭팡(郭庆芳)은 최근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2년 전 사고로 아들을 잃은 궈칭팡은 가족들의 지원으로 임신에 도전해 시험관 시술을 거쳐 지난달 16일 고령의 나이에도 건강한 아이를 낳았다. 지난 15일 우창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궈칭팡은 아기의 기저귀를 갈아주고 있었다. 그는 "무슨일이 있어도 내 아이를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고 말했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31년 만에 임신을 한 궈칭팡은 평소 고혈압, 당뇨, 갑상선저하증을 앓고 있어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임신 초기에는 석 달간 침대에 누워서 움직이지 못할 정도였다. 아들을 잃고 힘.. 더보기
인기 촬영 장소로 떠오른 공동주택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허방신 기자 = 1980년 지어진 한 건물이 인기 촬영 장소로 떠올랐다. 쓰촨(四川) 성청두(成都) 시훙와쓰제(红瓦寺街)에 있는 이 건물은 1970년부터 1980년 무렵 흔히 볼 수 있었던 주거용 건물이다. 이 공동주택은 가까이 있는 두개의 건물로 구성되며 건물을 연결하는 두개의 ‘지(之)’자형 계단이 있어 ‘원앙루(鸳鸯楼)’라고도 불린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 더보기
눈내린 관어거우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추효승 기자 = 여유경구 AAAA등급의 국가공인 관광지인 국가 지질공원 간쑤성(甘肃) 관어거우(官鹅沟)에 올겨울 첫눈이 내렸다. 새하얀 눈이 내린 관어거우의 아름다운 경관이 눈길을 끈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chs@ifeng.co.kr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8766&category=410001 더보기
둔황 사막에 내린 눈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추효승 기자 = 둔황(敦煌)에 눈이 흩날렸다. 눈 오는 날의 밍샤산(鸣沙山) 위에야췐(月牙泉)은 명승지다. 사막의 낙타 방울소리가 또렷하게 울려퍼진다. 관광객은 마치 오래 전으로 돌아가 실크로드를 걷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눈 덮힌 사막의 풍경도 아름답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chs@ifeng.co.kr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8767&category=410002 더보기
중국 우차오 서커스예술학교의 아프리카 청년들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허방신 기자 = 중국 허베이(河北)성 우차오(吴桥) 서커스예술학교(杂技艺术学校)에서 기술을 연마하고 있는 아프리카 유학생들이 화제다. 서커스의 고장으로 유명한 우차오를 찾은 아프리카 청년들은 중국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청룽(成龙)과 양미(杨幂) 등으로 이름을 정하고 고된 훈련 과정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 문화부는 지난 2002년 우차오 서커스예술학교 등과 아프리카 서커스 기술자 훈련 프로그램을 재개했으며 이후 아프리카 유학생들은 우차오 서커스예술학교의 주요 유학생 단체가 됐다. ▲ ⓒ 봉황망(凤凰网)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온 학생 에디는 뛰어난 유연성을 갖추고 있다. ▲ ⓒ 봉황망(凤凰网)에디는 머리를 170도까지 돌릴 수 있으며 신체적인 난이도가 높은 다른 동작도 .. 더보기
배우 장만옥, 눈길 끄는 붉은색 숏컷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허방신 기자 = 지난 15일 상하이에서 열린 한 명품 행사에 참석한 배우 장만옥(張曼玉)이 레드카펫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장만옥은 강렬한 붉은색 숏컷 헤어스타일과 함께 가죽자켓, 스커트를 매치했으며 54세 나이에도 여전히 아름답고 당당한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8737&category=310003 더보기
나뭇잎으로 예술품 만드는 금손 아빠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추효승 기자 = 산동(山东) 지난(济南)에 거주하는 한 남성은 딸을 즐겁해 해주기 위해 길거리에서 10여 개의 나뭇잎을 줍는다. 그는 주워온 단풍잎, 은행잎 등을 이용해 예술품을 만든다. 최근에는 아이도 나뭇잎 작품에 관심을 갖고 남성과 함께 작품을 만들고 있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chs@ifeng.co.kr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8768&category=510003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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