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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농악, 중국 조선족 대회 개최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12일 중국 선양시(沈阳市) 허핑구(和平区)에서 조선족 민속 농악무 대회가 처음으로 개최됐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랴오닝성(辽宁省)에서 선발한 6개 팀이 이번 농악무 대회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민속춤을 통해 문화 교류를 촉진하는 뜻 깊은 장이 마련돼 의미가 남다르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농악무의 음악인 농악은 지난 2014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민족의 전통 음악이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권선아 중국 전문 기자 sun.k@ifeng.co.kr [ⓒ 봉황망코리아미디어 & chinafoc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 더보기
리천, 밤샘 촬영하는 아내 판빙빙에게 “매 순간 기념하자, 힘내!” 응원 ▲ 사진출처 = 리천(李晨) SNS 중국 배우 리천(李晨)이 밤새 드라마 촬영 중인 아내 판빙빙(范冰冰)에게 힘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11일 중국청년보(中国青年报)에 따르면 판빙빙이 드라마 ‘WIN THE WORLD (중문명 ‘赢天下’)’ 촬영 현장에서 밤을 새자 남편 리천이 자신의 SNS에 “노력하는 순간순간 기념할 만하다. 우리 파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판빙빙은 편한 복장으로 대본 외우기에 한참이다. 중국 네티즌들은 “메이크업을 지워도 변함없이 아름답다”며 판빙빙의 미모에 감탄했다. ▲ 판빙빙 주연의 새 드라마 ‘WIN THE WORLD (중문명 ‘赢天下’)’ 포스터 판빙빙 주연의 WIN THE WORLD는 제작비만 아시아 드라마 사상 최초 5억 위안(약 863억원)이 들어 사.. 더보기
중국 대학생 중 70%, “생활비 턱없이 부족해” ▲ 사진출처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중국 대학생 가운데 70%가 넘는 학생들이 생활비 부족 문제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식비 지출에 생활비를 쓰는 대학생 점유율도 90%를 넘어섰다. 최근 중국 대학 미디어 연맹에서 1250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0.88%이 학생의 매월 생활비가 1000~1500위안(약 17만~26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9.44%는 매달 받는 생활비가 1500~2000위안(약 26만~34만원)이었으며 2000위안 이상인 학생은 19.84%였다. 1000위안도 안 되는 학생도 9.84%로 적지 않았다. 즉 70%가 넘는 학생들이 생활비 궁핍 문제를 겪고 있다는 얘기다. 천웨(陈悦)씨는 항저우에 소재한 대학 2학년생이다. 천씨가 매달 쓰는 생활비는 2000.. 더보기
'아프리카에서 월 1700만원 버는' 중국 음식점 창업가 ▲ 사진출처 = 중신망(中新网) 중국 저장(浙江) 출신인 왕루핑(王露平)씨가 아프리카 모로코에 중국 식당을 연 지 반년 만에 월 10만 위안(약 1724만원)을 벌게 됐다. 현지에 있는 중국 무역회사에서 일하는 것보다 10배가 넘는 수입이다. ▲ 사진출처 = 중신망(中新网) ▲ 사진출처 = 중신망(中新网) ▲ 사진출처 = 중신망(中新网) 왕씨는 모로코를 처음 찾은 중국인 중 한 명이었다. 당시 모로코에 거주하는 중국인은 3000명이 채 되지 않았다. 중국인 관광객도 매년 1000명 안팎에 불과했다. 2016년 6월, 모로코는 중국을 대상으로 무비자 정책을 내세웠고 반년 만에 중국인 관광객이 6배 늘어났다. 모로코에 온 중국인들은 현지 음식에 적응하지 못했다. 중국 음식점을 찾기란 하늘의 별 따기였다. 이.. 더보기
180원짜리 종이에서 잠자는 중국 사람들 ▲ 사진출처=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봉황망(凤凰网) 중국 허난성(河南省) 정저우(郑州)역 광장의 새벽 풍경 사진이 화제다. 아침 시간 기차를 타려는 여행객부터 중추절(中秋节·추석) 기차표 예매를 기다리는 이들. 노숙인까지 저마다 각각의 이유로 역 광장에서 노숙을 하는 것이다. 1위안(180원) 짜리 종이 매트를 판매하는 상인도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 사진출처=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봉황망(凤凰网) 12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새벽 2시 정저우역 광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종이나 매트 위에 누워 광장에서 잠을 청하는 사람들이 가득 차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대부분 기차를 기다리기 위한 여행객이나 노숙자·노동자 그리고 명절 연휴 기차표 예매를 기.. 더보기
"초자연 현상인가?" 핏빛으로 물든 중국 강물 중국에서 한 시간 만에 강물이 붉게 물드는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 주장학교에 흐르던 강물이 갑자기 새빨간 핏빛으로 물들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지난 12일 오전 중국 장시(江西)성 주장(九江)시 주장학교에 흐르던 강물이 갑자기 새빨간 핏빛으로 물들었다. 주장학교 학생들은 “오전 10시에는 평소와 같았던 강물의 색깔이 오전 11시에 갑자기 빨갛게 변했다”며 “가까이 가니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 주장학교에 흐르던 강물이 갑자기 새빨간 핏빛으로 물들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붉게 물든 강물을 본 시민들은 공포와 불안을 감추지 못했으며, 일부에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초자연적 현상으로 추측하기도 했다. ▲ 주장학교에 흐르던 강물이 갑자.. 더보기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랩탑` 2주 연속 1위...9월 12일 중국 인기 노 중국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에 따르면 12일 중국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노트북 1위는 마이크로소프트의 Surface Laptop이 차지했다. Top 10 순위는 아래와 같다. 1위 마이크로소프트 Surface Laptop 중관춘온라인 추천지수: 7.6 가성비: 6.1 배터리: 8.1 디스플레이: 9.1 디자인: 8.1 방열효율: 6.1 속도: 8.1 가격: 9888위안(약 170만7558원) 2위 애플 MacBook Pro(MF840CH/A) 중관춘온라인 추천지수: 8.8 가성비: 7.5 배터리: 9.6 디스플레이: 9.6 디자인: 9.1 방열효율: 8.1 속도: 8.8 가격: 10800위안(약 186만3864원) 3위 Dell XPS 15-9550 중관춘온라인 추천지수: 8.5 가성비: 6.9 배터리.. 더보기
“한중 관계 악화, 중국 기업에는 영향 없다”…中 전문가 ‘사드 보복’ 촉구 중국 전문가와 관영매체가 사드로 인해 멀어진 한·중 관계가 한국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만 중국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추가 ‘사드 보복’ 분위기를 조장하고 있다. 사드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롯데에 대해서는 “한중 관계를 되돌릴 수 없도록 행동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 중국 롯데마트 / 사진출처=봉황망(凤凰网) 12일 중국 해외망(海外网)은 조선일보 보도를 인용해 “롯데가 중국 현지 99개 롯데마트 점포 중 최대 50여 개를 분할 매각하고 현지 매장 직원을 감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롯데 마트가 중국 현지 매장 규모를 감축하는 것은 필연적인 순서”라며 “롯데 그룹은 중국의 경고를 무시하고 사드 배치에 도움을 줘 한중 관계를 돌이킬 수 없도록 만들었다”고 비난했다. 양국 관계가 악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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