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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마라톤 경기 중 도로 한가운데서 국기 전달한 자원봉사자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육사명 기자 = 지난 18일 쑤저우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중국 선수에게 경기 도중 국기를 건네는 자원봉사자의 모습이 포착됐다. 중국 마라톤 선수 흐잉리(何引丽)는 아프리카 선수와 우승을 다투며 달리고 있었다. 이때 한 자원봉사자는 흐잉리에게 국기를 전달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 ⓒ 봉황망(凤凰网)이후 다른 자원봉사자가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도로 한가운데에 나와 흐잉리에게 국기를 전달했다. 선수의 경기 흐름을 끊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흐잉리는 아쉽게도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편 흐잉리가 경기 도중 전달 받은 국기는 손에서 미끄러지면서 떨어졌다. 이에 대해 흐잉리는 웨이보(微博)에 "팔이 뻣뻣한 상태로 움직이다가 국기가 떨어졌다. 죄송하다”고 전했다. ▲ ⓒ 봉황망(凤.. 더보기
‘2018 베이징 마라톤’ 참가자, 성추행 의혹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 마라톤 대회 참가자가 경기 중 여성을 성추행하는 듯한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19일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16일 열린 ‘2018 베이징 마라톤’ 대회에서 참가번호 ‘A3555’선수가 코스를 달리던 중 응원을 하고 있는 치어걸의 가슴을 만지는 듯한 동작을 취했다. 동영상이 공개되자 이를 비난하는 중국 누리꾼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한 누리꾼은 "어른인 것 같은데 아직도 이런 행동을 하느냐”고 질책했고, 다른 누리꾼은 "해당 참가자가 누구인지 반드시 밝혀내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동영상 속 참가자는 "당시 치어걸과 하이파이브를 할 생각이었다”며 "하지만 치어걸의 손바닥을 마주치지 못해 손이 미.. 더보기
'경찰과 함께 달리는' 중국 청두 마라톤 대회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지난 23일 열린 중국 청두(成都) 마라톤 대회 현장에 2만여 명의 마라톤 선수가 모였다. 청두 경찰은 특경을 현장에 출동시켜 교통 지도와 함께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도록 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 동원된 경찰 100여 명은 부대 내 달리기를 좋아하는 경찰들로 구성돼 시민들과 함께 달리면서 업무를 수행했으며, 쉬는 시간에는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경찰은 "시민들과 함께 뛸 수 있어서 좋았다"며 "경찰 참여로 인해 출전 선수들이 긴장을 풀고 좋은 성적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학생 기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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