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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마라톤

‘2018 베이징 마라톤’ 참가자, 성추행 의혹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 마라톤 대회 참가자가 경기 중 여성을 성추행하는 듯한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19일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16일 열린 ‘2018 베이징 마라톤’ 대회에서 참가번호 ‘A3555’선수가 코스를 달리던 중 응원을 하고 있는 치어걸의 가슴을 만지는 듯한 동작을 취했다. 동영상이 공개되자 이를 비난하는 중국 누리꾼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한 누리꾼은 "어른인 것 같은데 아직도 이런 행동을 하느냐”고 질책했고, 다른 누리꾼은 "해당 참가자가 누구인지 반드시 밝혀내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동영상 속 참가자는 "당시 치어걸과 하이파이브를 할 생각이었다”며 "하지만 치어걸의 손바닥을 마주치지 못해 손이 미.. 더보기
"중국 패션피플 집결지" 각양각색 패션 모인 베이징 마라톤 ▲ 사진출처=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봉황망(凤凰网) 중국 베이징시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서 ‘이색 복장’을 갖춰 입고 등장한 참가자들의 사진이 공개되며 중국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손오공’으로 변신한 참가자부터 운동화 대신 ‘쪼리’를 신은 참가자의 독특한 모습이 눈에 띈다. 18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전날 베이징에서 개최된 2017 베이징마라톤대회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대회에는 33개 국가와 지역에서 모인 3만의 참가자가 열띤 경쟁을 펼쳤다. ▲ 사진출처=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봉황망(凤凰网)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독 눈에 띄는 것은 참가자들의 다양한 복장이다. 소수 민족 전통의상을 차려 입고 달리는 여성부터 인디안 추장을 연상시키는 모자를 쓴 참가자,.. 더보기
베이징이 뛴다…’베이징파오(北京跑)’ 하프마라톤 대회 성황리 개최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따뜻한 봄을 맞아 중국 베이징(北京)시에서 주최한 ‘베이징파오(北京跑)’ 하프마라톤 대회가 지난 16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1957년을 첫 시작으로 올해 60주년을 맞이한 베이징파오 하프마라톤 대회는 하프(21.0975km), 가족 달리기(家庭跑, 420m) 두 종목으로 나눠져 주최측 추산 2만 1000명이 참가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이번 대회에서는 안면인식기가 처음으로 도입됐다. 시합 도중 선수 바꿔 치기 등 부정행위 방지 목적으로 마련된 안면인식기는 인식 속도가 빠르고 정확해 마라토너들의 기록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출발점 20여 곳에 총 80개의 안면인식기가 설치됐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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