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충칭시

자기 차 불태운 중국 남성, 이유는? ▲ 지난 11일 중국 충칭시 다쭈구 상가에 주차돼있던 승합차 한 대에 불이 났다 ⓒ 봉황스핀(凤凰视频) 화면 캡처【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아내가 자신의 말대로 주차를 하지 않은 것에 화가 난 남성이 차에 불을 지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16일 중국 왕이신문(网易新闻)에 따르면 지난 11일 중국 충칭시 다쭈구(大足区) 상가에 주차돼있던 승합차 한 대에 불이 났다. 차에 불을 지른 사람은 다쭈구에 거주하는 리모(李, 44세)씨다. 그는 11일 저녁 아내 슝(熊)모씨와 다쭈구 바오싱진(宝兴镇)에 있는 친구 집에서 식사를 하면서 술을 마셨다. 식사 도중 이씨와 슝씨는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벌였고 슝씨가 운전을 하고 집으로 오는 도중에도 부부싸움이 이어졌다. ▲ 차에 불을 지른 이 씨가 경찰의 현장 조사를 받고.. 더보기
충칭시에 등장한 1620도 회전 도로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중심 도로에서 주택 단지로 진입하려면 4바퀴 반을 돌아야 하는 회전 도로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중국 충칭시(重庆市) 장베이구(江北区) 훙언(鸿恩) 단지에 4바퀴 반, 1620도를 회전해야 하는 회전 도로가 등장했다. 이 회전 도로는 5층 높이의 왕복 2차선 도로다. 많은 베테랑 운전사들은 "2분 동안 4바퀴 반, 1620도를 돌아야 주택 단지 입구에 도착할 수 있다”며 "머리가 어지러워 방향을 잃어버릴 경우도 있다”고 밝혔다. 훙언 단지 관리소 관계자는 "젊은 운전자들은 회전 도로를 주행할 때 짜릿한 기분을 느낀다고 하지만, 초보운전자나 나이든 운전자들은 대부분 겁을 낸다”며 "아직까지 사고가 난 경우는 없다”고 .. 더보기
충칭시 러허러두 야생 동물원의 사육사 아빠들 ▲ 다섯 살짜리 아프리카 아기 코끼리를 1년 6개월 동안 보살펴온 차오사오푸(曹绍福)가 아기 코끼리에게 먹이를 먹이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중국 ‘아버지의 날(父亲节, 6월 17일)을 맞아 동물들을 자식처럼 돌봐온 사육사들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국 충칭시(重庆市) 러허러두(乐和乐都) 야생 동물원의 동물들은 사육사 아빠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 사육사 아빠들은 동물을 친자식처럼 대하면서 사랑을 베풀고 있다. 18일 중신망(中新网)이 사육사 아빠들과 동물들의 친근한 모습을 전했다. ▲ 돌고래와 3년의 시간을 함께 보내 은 돌고래의 습성을 매우 잘 알고 있는 쉬양룽(徐阳龙)이 돌고래와 입맞춤을 하고 있다 ⓒ 중신망(中新网) ▲ 지난 16년 동안 하마를 돌봐온 장훙쑹(张洪..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