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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중 VR/AR 기술 교류회’ 열려, “VR업계에 새로운 기회 될 것” ▲ 지난 23일 ‘2018 한중 VR/AR 기술 교류회’가 열렸다 ⓒ VR일보(VR日报)【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 한국과 중국 가상현실(VR) 업계에 새로운 계기를 마련할 교류의 장이 열렸다. 25일 중국 매체 VR일보(VR日报)는 지난 23일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 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 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KVRA), 한국 가상현실 기업 등 관계자 40명이 중국 HMD(Head mounted Display) 제조업체 3Glasses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2018 한중 VR/AR 기술 교류회’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교류회에서 한국측은 중국측에 20여 개 사업을 제시하고 한중 양국이 VR 분야에서 다양한 교류를 진행해 VR 기술 장벽을 낮.. 더보기
바이두 1호 벤처 투자 주인공은 AR 회사 ‘8i’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최대 인터넷 검색 포털 회사 바이두가 벤처 캐피털 자회사를 출범한 이후 첫 투자 기업으로 증강현실(AR) 스타트업을 택했다. 봉황망 봉황커지에 따르면 바이두의 벤처캐피털 회사인 ‘바이두 벤처스’는 설립 이래 첫 투자 프로젝트로 미국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기업 ‘8i’에 2700만 달러의 시리즈B 융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바이두는 투자 외에 8i와 제품 차원의 심도있는 협력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자료에 따르면 8i는 2014년 세워졌으며 본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질랜드 웰링턴에 위치해 있다. 가상현실(VR)과 AR, 혼합현실(MR) 영역에서 3D 인물 형상을 만드는 기업으로 대규모, 저원가, 고해상도의 3D 인물을 구현해내고 있다. 이미 일련의 형상 포착, 조합 및.. 더보기
입학 통지서 스캔하니 ‘학교’가 보이네…중국 공대, 신입생에 ‘AR 선물’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의 한 대학교가 신입생 입학 통지서에 증강기술(AR)을 적용해 화제다. 입학 통지서에 AR이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시베이공업대학(西北工业大学)은 모든 입학 통지서에 AR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폰 화면에서 가상의 대학교 교정이 보이도록 했다. 학생들은 시베이공업대학교가 보낸 입학 통지서를 받은 이후 시베이공업대학의 증강현실 앱(APP)을 다운로드 받아 휴대전화로 통지서를 스캔하면 된다. 모바일 화면으로 시베이공업대학의 교정과 학교의 역사 등 콘텐츠를 볼 수 있다. ▲ 시베이공업대학(西北工业大学)은 모든 입학 통지서에 AR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폰 화면에서 가상의 대학교 교정이 보이도록 했다. (출처:시베이공업대학 위챗 계정) 지난 7일 오전 9시 산둥성의 입시생 .. 더보기
“갈아 입을 필요 없이 바로 바로”…中 난징, `3D 피팅룸` 등장 화제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근 난징(南京) 신제터우(新街口)의 한 옷가게에 ‘3D 피팅룸’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객이 피팅룸 앞에 놓인 커다란 '모니터'에 손을 흔들면 동작 인식 카메라가 이용자의 신체사이즈를 측정해 몸에 맞는 의상을 3D 이미지로 보여준다. 이 같은 ‘3D 피팅룸’은 쇼핑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불편, 피팅에 따른 제품 손상 등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의 최대장점인 고객체험을 극대화해서 온라인 매장과 차별화되는 전략이 될 수 있다.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 오프라인 매장에 '체험형 콘텐츠'를 접목하는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사진 속 한 고객이 난징 신제커우의 상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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