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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올해 스마트폰 37조원 어치 팔 것”…‘메이트’ 신작에 독자 인공지능 칩 탑재 화웨이가 올해 스마트폰을 37조원 어치 이상 판매할 것이라는 목표를 내놨다. 하반기 내놓을 플래그십 시리즈 메이트(Mate) 신제품에는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 반도체를 탑재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화웨이는 2831억 위안(약 47조1672억9100만 원)의 매출을 거뒀다. 지난해 동기 대비 15% 성장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11%다. 컨수머비즈니스그룹 매출은 1054억 위안(약 17조 5606억9400만 원)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6.2% 급증했다. 28일 봉황망 봉황커지(凤凰科技)에 따르면 위천둥 컨수머비즈니스그룹 CEO는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330억 달러(약 37조755억 원)의 스마트폰 판매 수익 돌파에 문제가 없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화웨이 스마트폰의 상반기 출하량은 .. 더보기
‘90만원’ 대 P10 내놓은 화웨이…“1000만대 판매” 자신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아이폰7과의 정면 승부' 화웨이의 주력 플래그십폰 ‘P10’ 간담회는 애플을 겨냥했다. 화웨이는 지난 주말 중국 상하이에서 P10을 공개하고 1000만대 판매를 자신했다. 가장 높은 사양의 P10 가격은 90만원을 넘어서 삼성전자와 애플에 어깨를 겨루는 하이엔드급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화웨이의 자신감이 묻어났다. 봉황망 봉황커지(凤凰科技) 등 중국 언론은 높은 가격에 주목하며 전작 대비 달라진 성능에 대한 분석을 잇따라 내놨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8’이 공석인 틈을 타 LG전자와 소니 등 기업이 잇따라 신제품을 내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 공개된 P10 역시 높은 가격과 성능으로 이목을 끌었다. ▲ 화웨이의 위천둥 CEO(가운데)가 P10 출시 간담회에서 P10 출시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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