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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못하게 한다고…고압 송전탑 올라간 9살 아이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추효승 기자 = 9살 남학생이 집에서 게임을 못하게 한다는 이유로 70m 높이의 고압 송전탑 꼭대기에 올라가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6일 오후 5시 중국 허난(河南)성 난양(南阳)시 신뎬(新店乡)향에 거주하는 9살 학생 A군은 집에서 게임을 하지 말라는 꾸지람을 들은 뒤 토라진 상태로 집 근처 고압 송전탑 위로 올라갔다. ▲ ⓒ 봉황망(凤凰网)송전탑 꼭대기와 지면의 거리는 70m 정도로 23층 건물 높이와 비슷했다. 현장에 있던 주민들에 따르면 당시 거리가 멀어 정확히 보이지는 않았지만 아이가 탑 위에서 계속 이동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이는 허리를 굽히거나 웅크리면서 구조물 사이를 이동했고 이어 탑에 설치된 고압선을 향해 다가가기도 했다. 특히 이날은 날씨.. 더보기
게임 아이템 사려고…할머니 연금 800만원 써버린 손자 ▲ ⓒ 바이두【봉황망코리아】 추효승 기자 = 스마트폰 게임에 빠진 한 아이가 할머니의 연금 800만 원을 게임 아이템 구입에 써버린 일이 발생했다. 14일 왕이신문(网易新闻)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浙江)에서 일하고 있는 장(张)모씨는 최근 황급히 고향인 창더시(常德)의 부모님 집을 찾았다. 어머니의 연금 5만 위안(약 813만 원)이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들어서다. 어머니 계좌에 돈이 없는 것을 확인한 장씨는 출금 기록을 살펴 봤고 한 과학기술유한공사(科技有限公司)에서 돈이 빠져 나간 것을 확인했다. 이후 그는 알리페이 공제 기록을 봤다. 기록에는 100여 개의 게임 아이템이 6위안~955위안(약 977원~15만 원)의 금액으로 결제돼 있었다. 이 중 멍룽다롼더우(萌龙大乱斗)라는 어린이 게임이 1만9133.. 더보기
최고와 최고의 만남, 삼성전자∙텐센트 합자회사 설립하나 ▲ 삼성전자와 텐센트가 공동 투자해 합자회사를 설립할 전망이다 ⓒ 바이두【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세계 최대 휴대폰 제조 기업과 세계 최대 온라인 게임 업체가 손을 잡는다. 지난 31일 중국 신랑차이징(新浪财经)은 한국 매체 소식을 인용해 삼성전자와 텐센트(腾讯)가 인공지능(AI) 스피커, 게임 분야에 공동 투자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텐센트 측은 아직 구체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투자은행 업계 한 관계자는 "올해 초 삼성전자와 텐센트가 AI 스피커와 게임 솔루션 분야에 대한 공동 투자에 동의했다”며 "현재 실무적인 사항을 논의 중이며 양사가 합자회사를 설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가 텐센트와의 전략적인 협력을 통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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