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자전거 경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 최대 공유 자전거 업체 오포, 잇단 악재에 신음 ▲ 중국 최대 공유 자전거 업체 오포(ofo)가 협력사들의 잇단 소송에 시달리고 있다 © 바이두【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중국 최대 공유 자전거 업체 오포(ofo)가 연이은 악재에 신음하고 있다. 11일 중국 시장조사기관 아이리서치(iResearch)는 올해 들어 각종 계약 분쟁으로 오포를 법원에 고소한 기업이 최소 9개라고 보도했다. 최근 상하이 충밍구(崇明区) 인민법원은 원고 바이마 투자(白马(上海)投资有限公司)가 피고 오포 운영사인 둥샤다퉁(东峡大通(北京)管理咨询有限公司)을 상대로 낸 광고계약 분쟁 소송에서 원소 승소 판결했다. 또한 둥샤다퉁에 미납한 바이마의 광고비 510만 3100 위안(약 8억 3333만원)과 상응하는 위약금을 지불하라고 명령했다. 지난해 5월 상하이 피닉스 자전거(上海凤凰自..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