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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자전거

中 오포(OFO), 모바이크(Mobike)를 넘어 이젠 자전거 공유서비스가 新 교통수단으로... ▲ OFO 자전거 / 사진출처 = Wikimedia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최초 자전거 공유 서비스가 진행될 전망이다. 지난 14일 상하이(上海)시 질량기술감독국(质量技术监督局)에 따르면 상하이시 자전거 협회 등과 공동으로 ‘자전거 공유서비스 규범’을 발표하고 자전거 공유서비스 관련 표준을 제정하는 의견 수렴용 초안을 공개 했다. 중국 펑파이신문(澎湃新闻)에 따르면 이번 상하이시 자전거 공유서비스는 최근 중국에서 모바이크(Mobike)와 오포(OFO)를 중심으로 자전거 공유서비스가 호황을 누리고 있는데 따른 법적 규제장치를 마련한 것이다. 이번 상하이시 자전거 공유서비스 표준을 보면 품질과 안전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고 관련 공유서비스에 사용된 자전거는 3년 사용 후 폐기되며 매년 정기적인.. 더보기
“모자·보온병 불티” 공유 자전거가 일으킨 내수에 중국도 ‘깜짝’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공유 자전거 서비스의 확대가 중국 내수 시장에서 의외의 활력 요소가 되고 있다. 단순히 ‘외출 방식’을 바꾸는 데서 나아가 소비재 시장의 구조 변화를 몰고 오는 양상이다. 중국 언론 베이징천바오는 “단거리 공유자전거를 사용하는 시민이 늘어나면서 백팩, 보온병, 블루투스 이어폰 판매에 날개가 돋았다”며 “전통 제조업이 제 2의 봄날을 맞이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연말까지 중국의 공유 자전거 기업은 20개가 넘어섰으며, 자전거는 수 백만대에 사용자도 약 1900만명에 달한다. ▲ ofo의 `샤오황처`라 불리는 노란 자전거. `언제 어디서나` 세우고 탈 수 있는 모델로 인기를 끌고 있는 중국의 공유 자전거 ◇유명 쇼핑몰서 썬크림·장갑 판매량 ‘갑절’…소비 바꿔놓은 공유 자전거 지난.. 더보기
[포토뉴스] 공터 전역을 뒤덮는 버려진 中 공유 자전거...공유 자전거업체 `나 몰라라`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근 중국에서 저렴하고 편리하게 탈 수 있는 공유 자전거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몰지각한 이용자들이 공유 자전거를 훼손하거나 버리는 사례가 늘어나자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항저우(杭州)의 도시 곳곳에 버려졌던 공유 자전거 수만대가 한 공터에 모여 있다. 드넓은 공터를 덮을 정도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6월 항저우 도시관리자가 발견한 버려진 공유 자전거 수가 2만 대를 넘었다. 이에 대해 항저우 도시관리자는 "공터에 한데 모아 각 공유 자전거업체에 알리고 있지만 뚜렷한 성과가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 사.. 더보기
中 공유 자전거 업계 첫 M&A…모바이크, 유니바이크 인수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공유 자전거 업계에서 처음으로 인수합병(M&A)가 일어났다.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구조조정이 본격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3일 봉황망 봉황커지(凤凰科技)에 따르면 중국 공유 자전거 업체 모바이크(Mobike)가 최근 중국 유니바이크(Unibike)를 인수했다. 봉황커지는 “만약 이 사안이 사실이면 공유 자전거 업계에서 일어난 첫번째 M&A”라고 주목했다. ▲ 유니바이크를 인수한 모바이크의 공유 자전거 (출처:봉황망 봉황커지) 유니바이크는 베이징의 대학교 교정에서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올해 4월 1억 위안(약 166억3600만 원)의 시리즈A 투자를 받았다. 이 투자에도 모바이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공유 자전거 업계는 이번 인수가 ‘오포(OfO).. 더보기
버려지는 공유 자전거 ‘골치’…주변 상인들 민원 제기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여러 도시가 하수구 등에 버려지는 공유 자전거로 골치를 앓고 있다. 곳곳에서 생활 쓰레기와 함께 뒤엉켜 있는 공유 자전거로 도시 곳곳이 더렵혀지고 있는 것이다. 주변 상인의 원성도 자자하다. 4일 베이징천바오(北京晨报)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시 창핑구(昌平区)의 한 상인은 중국 공유 자전거 업체 오포(ofo)의 고객센터에 “공유자전거가 공공 자산임에도 불구하고 어찌 이렇게 하수구에 마구 버려질 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토로했다. ofo 측에서는 가능한 이른 시간 내 현장을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 공유자전거 쓰레기로 중국 도시들이 골치를 앓고 있다(출처:베이징천바오) 이 문제로 베이징이 몸살이다. 베이징 딩푸황장촌(定福皇庄村)의 하수구 물 속에 잠겨 있는 ofo의 자전거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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