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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마라탕 재료를...‘고기 완자’ 발로 밟은 음식점 직원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장경희 기자 = 중국의 한 음식점 직원이 손님에게 제공할 '고기 완자'를 발로 밟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공분을 샀다.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17일 저녁 ‘금일시선(今日视线)’이라는 TV프로그램은 중국 광저우 천춰거닝허졔(陈厝合宁和街)에 있는 한 음식점 직원이 휴대전화를 만지면서 발로 고기 완자를 밟고 있는 장면을 공개했다. 해당 음식점은 마라탕(麻辣烫)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 봉황망(凤凰网)이같은 내용은 해당 음식점에서 배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 천씨(陈氏)를 통해 알려지게 됐다. 그는 배달을 가기 위해 주문서를 받던 중 동료 직원이 고기 완자를 발로 밟는 것을 목격했다. 천씨는 "동료가 의자에 앉아 휴대폰을 만지는 것을 봤다. 자.. 더보기
광저우∙선전, 中 `서비스업∙전략적 신흥산업` 견인...성장 고공행진 ▲ 사진출처 = Flickr 중국 광저우(周), 선전(深圳)이 중국의 서비스업과 전략적 신흥산업의 가파른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2일 21세기경제망(21世纪经济报道)이 인용한 관련 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선전의 신흥산업이 창출한 경제적 가치는 3936.03위안(약 65조600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3.9% 올랐다. 상반기 신흥산업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0.5%로 지난해 동기 대비 0.5%P 늘었다. 이중 사물인터넷∙클라우드∙고성능 집적회로 등을 포함한 정보기술산업의 상반기 성장률이 지난해 동기 대비 12.6% 올랐다. 인터넷∙생물∙재생에너지∙해양산업은 각각 18.4% 18.0%, 26.9%, 19.1% 증가했다. 항공산업의 경우 상반기 성장률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34.4% 올라 가파른.. 더보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 광저우 등장…‘초당 21m’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고층 빌딩 사이에서 ‘엘리베이터 속도 전쟁’이 한창이다. 히타치는 7일 광저우(广州)시의 고층 종합 빌딩 ‘CTF 파이낸스 센터(Finance Centre)’에 초고속 엘리베이터 설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회사가 밝힌 공식적인 데이터에 따르면 이 엘리베이터의 최고 속도는 분당 1260m로 초속 21m다. ▲ 엘리베이터 이미지 (출처:봉황망 봉황커지) 이 엘리베이터는 중국국가엘리베이터 품질 감독 검증 센터의 정식 인증을 확득했다. 인증받을 당시부터 화제가 됐던 이 엘리베이터 이동 속도는 본래 분당 1200m로 초당 20m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광저우 CTF 파이낸스 센터는 광저우시 톈허 구에 소재한 지상 111층, 530m 높이의 마천루로 지난 2010년 착공했다. 최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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