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난징대학살

17세 네티즌 두 명, 난징대학살 모욕으로 7일 행정구류 ▲ ⓒ 平安南京 웨이보【봉황망코리아】 추효승 기자 = 난징대학살과 관련해 모욕적인 글과 사진을 인터넷에 게재한 10대 남학생 두 명이 행정구류 조치를 받았다. 난징대학살 추모일이었던 지난 13일 중국 난징 경찰은 두 명의 네티즌이 올린 글과 사진 때문에 인터넷에서 소란이 벌어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닉네임 ‘샤오싱(小幸)’, ‘리자밍mmm(李佳明mmm)’을 사용하는 네티즌 두 명이 QQ췬(QQ群, 단톡방)과 웨이보에서 난징대학살을 언급하면서 극단적인 발언을 했다는 내용이었다. 난징 경찰은 사안의 중요성을 고려해 톈진(天津)과 후난(湖南)성 창사(长沙) 경찰에 협조를 요청했고 즉시 조사를 벌여 용의자 우(于)씨와 이(李)씨를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우씨(QQ닉네임 샤오싱, 17세)는 지난 13일 오전 1.. 더보기
난징대학살 추모식 거행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추효승 기자 = 지난 13일 오전 중국 장쑤(江苏)성 난징(南京)시 난징대학살 희생자 기념관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국기게양식이 거행됐다. ▲ ⓒ 봉황망(凤凰网)중국은 지난 2014년부터 난징대학살 추모일을 국가급 행사로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다섯 번째를 맞았다. ▲ ⓒ 봉황망(凤凰网)행사에서는 조기를 게양하면서 81년 전 난징대학살로 희생된 30만 동포를 추모했다. ▲ ⓒ 봉황망(凤凰网)현재 등록된 난징대학살 생존자는 100명 미만이며, 2018년에만 20명의 생존자가 세상을 떠났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 더보기
결코 잊어선 안 될 참극(慘劇)...난징대학살의 역사 현장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난징대학살을 부정하는 일본인에 분노한 중국인들이 역사의 참상을 알리기 위한 행동에 나섰다. 지난 5일, 호텔에 극우성향의 서적을 비치해 비난을 받았던 일본 아파(APA) 호텔 회장이 난징(南京)대학살을 부인하는 새로운 서적을 발간했다. 일본 아파 호텔 CEO 모토야 도시오 회장은 지난 4월 '근현대사학 이론' 완결판을 출간했다. 모토야 회장은 이 책에서 일제시대 때 동북(东北)의 유명한 군벌인 장쭤린(张作霖)이 일본 관동군에 의해 폭사한 것이 아니며 난징대학살은 장제스(蒋介石) 군대가 자신의 죄를 덮기 위해 날조한 이야기라고 주장했다. ▲ 난징대학살의 참혹한 모습 / 사진출처 = wikipedia ▲ 난징대학살의 참혹한 모습 / 사진출처 = wikipedia 이에 따라 중국인..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