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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네티즌 두 명, 난징대학살 모욕으로 7일 행정구류 ▲ ⓒ 平安南京 웨이보【봉황망코리아】 추효승 기자 = 난징대학살과 관련해 모욕적인 글과 사진을 인터넷에 게재한 10대 남학생 두 명이 행정구류 조치를 받았다. 난징대학살 추모일이었던 지난 13일 중국 난징 경찰은 두 명의 네티즌이 올린 글과 사진 때문에 인터넷에서 소란이 벌어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닉네임 ‘샤오싱(小幸)’, ‘리자밍mmm(李佳明mmm)’을 사용하는 네티즌 두 명이 QQ췬(QQ群, 단톡방)과 웨이보에서 난징대학살을 언급하면서 극단적인 발언을 했다는 내용이었다. 난징 경찰은 사안의 중요성을 고려해 톈진(天津)과 후난(湖南)성 창사(长沙) 경찰에 협조를 요청했고 즉시 조사를 벌여 용의자 우(于)씨와 이(李)씨를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우씨(QQ닉네임 샤오싱, 17세)는 지난 13일 오전 1.. 더보기
중국 공중 화장실도 '알리페이' 결제… 네티즌 "너무 비싸" ▲ 가격은 2위안(약 327원)이며 "알리페이 사용을 추천한다"고 명시된 안내판이 붙어 있다. (출처:봉황망 봉황커지)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에서 알리페이로 공중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다는 소식이 눈길을 끌었다. 중국에서는 주로 현금을 내고 공중 화장실을 사용한다. 이 마저 모바일 기기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최근 모바일 결제가 확산하면서 ‘무(無)현금’ 사회로 가고 있는 중국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5일 중국 환치우왕에 따르면 현지 네티즌 ‘@톈즈구장이빈(天之谷张义滨)’은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화장실에서도 알리페이로 결제할 수 있다”며 “현금을 쓸 일이 더 없어지겠다”고 게재했다. ▲ 공중 화장실에서 알리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는 표지를 발견한 중국의 네티즌 @톈즈구장이빈(天..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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