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정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 여전히 ‘대화와 협상’ 외쳐…아베의 美 대북 강경론 지지 반발 중국 외교부가 여전히 북핵 문제 해결 방법에 대해 ‘대화와 협상’이라고 주장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미국의 ‘대북 강경론’을 지지한다고 밝힌 것에 대해 정 반대 의견을 내놓은 것이다. ▲ 루캉(陆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 / 사진출처=중국 봉황망(凤凰网) 21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루캉(陆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한반도 비핵화와 국제 핵 비확산 체제를 위해 단호하게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중국은 북핵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평화적인 방식’”이라고 대답했다. 앞서 아베 총리가 20일 뉴욕 유엔총회에서 "북한의 핵실험과 일본 상공을 통과한 탄도미사일 도발은 심각한 위협”이라며 "미국의 ‘대북 강경론’을 일관되게 지지한다”고 밝혔다. 루 대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