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 언론 연일 ‘라네즈’ 때리기…품질검사 불합격 부각 ▲ 6일 중국 주요 언론이 `라네즈`의 수입 불허 소식을 연일 비중있게 전하고 있다. (출처:봉황망 봉황영상)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품질검사총국이 라네즈와 해태제과 등 국내 대기업의 화장품과 식품 수입을 불허한 사실을 중국 언론이 비중있게 다루며 연일 스포트라이트를 비추고 있다. 6일 봉황망, 인민망, 중국신문망, 중국경제망 등을 비롯한 중국 주요 뉴스 포털도 라네즈의 제품이 ‘블랙리스트’에 올랐다는 제목의 기사로 사실을 부각하고 있다. 지난 1일 중국 국가 품질검사총국은 한국 라네즈와 해태제과 제품 등이 포함된 ‘2017년 1월 시장진입 비허가 식품 및 화장품 명단’을 발표했다. 이 명단에 따르면 대만과 일본 등 해외 국가의 총 403개 제품이 품질 및 세균 등 불합격 처리돼 중국 시장 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