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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

중국 ‘황제의 딸’ 3번째 리메이크 발표…시청률 신화 이어질까 ▲ 1998년 4월부터 방송된 ‘황제의딸’ 포스터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소여옥 기자 = 중국 국민 드라마로 불릴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던 ‘황제의 딸’의 3번째 리메이크가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7일 '황제의 딸' 원작가 징야오(琼瑶)의 며느리 허쉬충(何琇琼)은 텐센트 영화사업 발표회에서 ‘황제의 딸’ 리메이크 계획을 밝혔다. 1998년 4월 방송된 ‘황제의 딸’은 여주인공 쯔웨이(紫薇)가 자신이 황제의 딸이라는 출생의 비밀을 의자매 샤오옌즈(小燕子)에게 털어놓지만 샤오옌즈가 이를 숨기고 청나라 황제의 딸이 되면서 벌어지는 상황을 담은 작품이다. 쯔웨이는 황제의 딸이 된 샤오옌즈의 안전을 위해 사실을 밝히지 않고 궁녀 신분으로 황제인 아버지 곁을 지키고 있었다. 이후 쯔웨이가 .. 더보기
해외 리메이크, 중국 영상 IP의 차세대 블루오션?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근 몇 년 동안 영상 IP에 대한 자본의 구애가 점점 뜨거워지면서 많은 ‘베스트셀러’ IP가 해외로 진출하며 활로를 개척하고 있다. 리메이크 및 판권 수출은 중국 영상물의 차세대 ‘해외 진출’ 활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0년 9월 16일 ‘2010년 가장 기대되는 갱 영화’로 불린 ’무적자’가 한국에서 상영됐는데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무적자는 한국의 송해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주진모, 송승헌 등이 주연을 맡은 액션영화로 홍콩의 고전 영화 ‘영웅본색’을 리메이크한 것이다. 이 영화의 제작자는 홍콩에 20여 차례 건너가는 성의를 보이며 마침내 우위선(吴宇森) 감독의 마음을 움직여 리메이크 허락을 받아냈다. 2013년 홍콩 영황 ‘추적(跟踪)’이 한국.. 더보기
돌아온 `프러포즈 대작전`, 中 리메이크작 방영 시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유명 감독 마오샤오루(毛小睿)가 연출을 맡고 엑소(EXO) 중국 멤버 장이싱(张艺兴)과 신예 스타 천두링(陈都灵)이 주연한 ‘프러포즈 대작전’이 어젯밤 중국 시간 10시에 중국 동방 위성TV에서 첫 방송됐다. 일본 원작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한국에서 리메이크되기도 한 프러포즈 대작전은 첫사랑의 결혼식에 참석한 남자주인공이 과거로 돌아가 그 동안 숨겨왔던 마음을 고백해 미래를 바꾼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드라마다. 포스터 속 장이싱은 18세 소년으로 돌아가 학교 최고 미소녀 천두링과의 애틋한 첫사랑을 선보인다. 2007년 방영된 일본 원작에서는 당시 최고의 스타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청순한 외모로 남자 주인공의 마음을 빼앗은 나가사와 마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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