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메모리반도체

중국 매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메모리 반도체 생산량 확대 계획 연기” ▲ 글로벌 시장의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둔화되면서 한국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가 생산 규모 확대 계획 연기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올해 4분기 세계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둔화돼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가 생산 규모 확대 계획을 연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지난 6일 대만 매체 소식을 인용해 삼성과 SK가 고객 수요 둔화로 공장 확장, 생산능력 확대 등의 계획을 연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봉황망은 최근 DRAM 계약 가격이 뚜렷한 하락세를 보여 올해 4분기 공급과잉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측하면서 DRAM 계약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올해 3분기는 NAND 플래시 메모리의 수요가 왕성하지만, 올해 글.. 더보기
“중국 메모리 반도체 한국 의존도 심화” ▲ 중국 메모리 반도체의 한국 의존도가 여전히 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 환구망(环球网)【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중국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한국 의존도가 여전히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중국 관영매체 환구망(环球网)은 한국무역협회(KIT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 반도체 업계 등이 지난 5일 발표한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지난해 중국의 메모리 반도체 수입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38.8% 증가한 886.17억달러(약 99조 6055억원)다. 이중 한국에서 수입한 메모리 반도체 규모는 463.48억달러(52조 997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51.3% 늘었으며, 전체 수입 비중의 52.3%에 달했다. 올해 1분기 중국의 메모리 반도체 수입액은 146.72억달러(16조 4942..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