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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업

2016년 中 문화산업 부가가치 500조원 달성… ‘광둥성’ 1위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지난해 중국 문화산업 부가가치 규모가 30000억 위안(약 500조원)선을 돌파했다. 지역별로는 지난 2013년 중국 전 지역 1위를 달성했던 광둥성(广东省)이 또다시 문화산업 부가가치 규모 1위를 차지했다. 중국 국가통계국(国家统计局)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문화산업 부가가치 규모가 30254억 위안(약 505조1207억원)을 기록해 중국 GDP(국내총생산) 중 4.07%를 차지했다. 사상 처음으로 부가가치 규모 30000억 위안 및 GDP 비중 4%를 돌파했다. 잠정 통계에 따르면 광둥성의 문화산업 부가가치 규모는 약 4000억 위안으로 중국 내 1위다. 문화산업의 GDP 비중도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 광둥성의 문화 관련 기업체 수는 201.. 더보기
中 지식인, “문화 산업, 시장 경쟁에 맡기고 통합적 지원 전략 세워야”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문화 산업의 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의 무조건적인 지원 정책 대신 시장 자유 경쟁을 촉진하면서 통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국 문화 산업의 연간 생산량은 세계적인 수준에 이르렀지만 국제 경쟁력이 떨어져 해외 진출 상황이 녹록지 않다는 문제가 불거지면서다. 최근 중국의 문화 제조업을 제외한 영화∙드라마∙출판 등 문화 창조 산업은 국제 무역 방면에서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중국 인민일보(人民日报)에 따르면 주춘양(朱春阳) 푸단(复旦)대학 신문학과 교수는 “문화 산업의 세계화를 어떠한 방식으로 추진할 것인가는 중국이 문화 강국을 건설하는 데 반드시 숙고해야 할 문제”라며 시장 경쟁 촉진을 통한 혁신 역량 제고와 정부 차원의 통합적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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