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정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中 우한시, ’170억원’ 규모의 엔터 기금 마련…’할리우드’ 간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우한시(武汉)가 종합 엔터테인먼트 산업 육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 정부는 1억 위안(약 169억원) 규모의 기금을 마련해 중국 콘텐츠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시켜 할리우드까지 진출할 계획이다. 지난 10일 중국 언론 제일재경(第一财经)에 따르면 최근 열린 ‘미중 문화과학기술 고위층 포럼’에서 우한시가 1억 위안 상당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산업 기금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시 정부는 기금을 통해 중국의 창의적인 문화 콘텐츠 생산을 촉진하고 종합 엔터테인먼트 산업 프로젝트를 육성할 계획이다. 그 중 일부 프로젝트는 할리우드에 직접 진출해서 세계 최고 수준의 제작 시스템을 배울 기회와 지원금을 획득하게 된다. 할리우드 자본이 우한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관심을 보인 가장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