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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미 해군 함정, 대만해협 통과…대만 “적절하게 대응했다” ▲ 지난 22일 미 해군 함정 2척이 대만해협을 통과했다 ⓒ 대만 연합신문망(联合新闻网)【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미국과 중국간의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 해군 함정이 대만해협을 통과했다. 23일 대만 연합신문망(联合新闻网)은 대만 국방부 소식을 인용해 지난 22일 밤 미 해군 함정 2척이 대만해협을 남쪽에서 북쪽으로 이동해 통과했다고 보도했다. 대만 총통부는 "대만은 언제나 대만과 주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중시해왔다”며 "대만은 책임을 지는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양안의 현재 상황을 유지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만 정부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평화, 번영,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만 국방부는 "미 해군 함정이 관례에 따라 대만해협을 항해했다”며 "상세한 내용은 미국 정.. 더보기
미 해군 연구선 대만 방문…중국 “대만과의 군사 교류 중지해야” ▲ 지난 17일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 측에게 대만과의 공식적인 왕래와 군사 교류를 중지하라고 요구했다 ⓒ 중국 외교부【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미 해군이 다음 달 남중국해와 대만해협에서 대규모 군사 훈련 실시를 예고한 가운데 미 해군 선박이 대만에 모습을 드러내 논란이 커지고 있다. 16일 대만 매체 연합신문망(联合新闻网)에 따르면 미 해군 연구청 소속의 과학연구선 토마스호(T-AGOR-23)가 지난 15일 대만 가오슝(高雄)항에 입항했다. ▲ 지난 15일 대만 가오슝(高雄)항에 입항한 미 해군 연구청 소속의 과학연구선 토마스호(T-AGOR-23) ⓒ 봉황망(凤凰网)이에 대해 17일 루캉(陆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측은 관련 보도를 주시하고 있으며 미국 측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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