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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전쟁

중국, 미국車 관세 15%로 인하... 사실인지, 미국의 바람인지 트럼프 트위터 통해 중국의 자동차 관세 기존 40%에서 15% 인하 메시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미중 기업인 행사에 시진핑 국가주석과 함께 참석해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 뉴시스) 【봉황망코리아】 신도연 기자= 11일 오전(현지 시간) 미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중국과의 무역협상에서 매우 생산적인 대화가 진행중이며 중요한 발표가 있을것이니 기다려 보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같은 메시를 고려해 보면 중국과의 협상에 진전이 있음을 예고한 듯 하다. 이러한 메시지는 중국이 미국에서 생산된 자동차에 대한 수입관세율을 40%에서 15%로 낮추기로 했다는 블룸버그 통신 직후 나온 메시지다. 블룸버그는 이날 "미국.. 더보기
중국, 자동차 소매시장 하락폭 커...전년 대비 역성장 가능성 【봉황망코리아】 화월화 기자=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심화 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자동차 소매 판매가 6개월 연속 역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금융투자업계 보고에 따르면 11월 중국 자동차 소매 판매가 전년 대비 18% 감소한 205만2000대에 그쳤다. 이러한 추세는 최근 6개월 중 최고의 감소폭을 보인것이다. 특히 중국 자동차 소매 판매는 지난 6월 전년 대비 3% 감소한 것으로 개월이 지날수록 그 폭이 두드러지다 10월에는 13% 역성장하는 추세를 보였다. 올해 중국 자동차 시장의 역성장세가 전년 비해 높아질 것이라는 가능성을 보여 주는 대목이다. 11월 중국 승용차 판매는 202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고, 상용차 판매는 3만2000대로, 15% 감소세를 보였다. 11월 중국 자동..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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