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반려동물

“매일 3km씩 오리와 산책” 주인 따라다니는 애완오리 '야아'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최근 중국에서 매일 아침 주인 곁에서 3km씩 산책을 하는 오리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애완 오리 "야야"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18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안후이(安徽)성 안칭(安庆)시의 한 거리에 아침 7시가 되면 어김없이 주인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애완 오리’가 등장한다며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1분가량의 영상에는 목줄이 없지만 주인의 뒤꽁무니를 졸졸 쫓아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지나가는 한 시민은 "오리가 주인과 함께 발을 맞추며 걷는다”며 "사람처럼 말을 잘 들어 신기하다”고 말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 더보기
`맹견·대형견 양육금지`... 반려견 규제 강화한 중국 ▲ 사진출처 = Wikimedia Commons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근 중국 저장성(浙江省)의 한 도시에서 맹견과 대형견을 포함한 반려견의 종류를 제한한다고 밝혔다. 발표된 반려견 제한목록 가운데 일반 가정집에서 자주 키우는 불테리어, 차이니즈 루랄독, 베들링턴 테리어 등도 포함돼 네티즌의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1일 중국 저장성의 닝보 당국은 양육제한구역에서 '닝보 반려견 양육 관리 조례'를 공개하고 28종의 반려견 양육을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반려견에 의한 상해 사고와 이웃 주민의 생활 불편을 막겠다는 취지다. 양육제한 구역에서 대형견 및 맹견 양육제한을 강화한다. 조례에 따르면 양육제한 구역에서 맹견과 대형견을 키우는 사람은 2000위안(약 34만원) 이상 5000위안(약 85만원) 이.. 더보기
中 반려동물 전자기기 시장 급성장... 잠재적 발전 가능성 大 ▲ 사진출처 = Flickr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반려동물 전자기기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중국 '반려동물 경제'가 황금기를 맞고 있다. 지난해 중국의 반려동물 산업 시장규모는 1220억 위안(약 20조1702억6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이 되면 2000억 위안(33조66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IT업체도 반려동물 시장에 앞다퉈 뛰어들고 있다. DT전자상거래가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는 주로 1선(베이징, 상하이 등 최대 도시) 도시에 집중돼 있다. 밤낮으로 업무에 시달려 반려동물을 돌볼 시간이 없기 때문에 동물의 운동량, 수면량, 건강상태, 위치 등을 알 수 있는 전자기기에 돈을 쓰..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