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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음식배달 플랫폼 ‘어러머’, 생활 서비스 플랫폼 ‘커우베이’와 합병 ▲ 중국 음식배달 서비스 플랫폼 ‘어러머’와 생활 서비스 플랫폼 ‘커우베이’가 합병한다 ⓒ 바이두【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중국 최대 음식배달 서비스 플랫폼 ‘어러머(饿了么)’와 생활 서비스 플랫폼 ‘커우베이(口碑)’가 합병한다. 12일 봉황망(凤凰网)은 알리바바 공식 웨이보 소식을 인용해 알리바바 그룹이 어러머와 커우베이를 합병해 알리바바 생활 서비스 회사를 설립했다고 보도했다. 장융(张勇) 알리바바 그룹 CEO는 회사 임직원들에게 보낸 내부 서신을 통해 "현재 어러머와 커우베이는 중국 676개 도시에서 350만 개에 달하는 서비스업체와 관계를 맺고 있다”며 "알리바바 생활 서비스 회사의 설립은 알리바바 그룹이 ‘대소비(大消费)’ 분야의 구성을 완성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왕레이 어.. 더보기
내려가 받기 귀찮아...中 대학 기숙사 공중에 매달린 배달음식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한 중국 여학생이 기숙사 밖으로 나가지 않고 배달음식을 받을 수 있는 아이디어를 현실화했다가 네티즌의 뭇매를 맞았다. 중국에서는 지난해 무더위로 전기대란과 농작물 피해가 지속되던 상황이 올해도 되풀이될 전망이다. 때 이른 무더위 때문에 중국에서도 기이한 일도 생겨나고 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뜨거운 태양이 작열할 때면 많은 학생이 매일같이 먹는 식당 음식에 질려 입맛이 없어지고, 교문 밖을 나가 먹기도 두려워 시원한 에어컨 아래서 배달 음식을 시켜 먹는다. 문제는 기숙사 문 앞까지 나가서 받아야 하는 불편이 있다는 점이다. 한 중국 여학생이 기숙사 밖으로 나가지 않고 배달음식을 받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바로 바구니에 줄을 매달아 받는 방식이다. ▲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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