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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

미국 재무부 “중국 지레 그룹, 대이란 제재 위반…벌금 납부 동의” ▲ 12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는 중국 옌타이(烟台) 지레 그룹(Jereh Group)이 미국의 대이란 제재를 위반해 벌금 납부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 AP 통신【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미국의 대이란 제재를 위반한 중국 기업이 벌금 납부에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로이터 통신 소식을 인용해 중국 옌타이(烟台) 지레 그룹(Jereh Group, 杰瑞集团)이 미국의 대이란 제재 위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70만 달러(약 30억 원)의 벌금을 미국 정부에 내는데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 미국의 대이란 제재를 위반한 것으로 알려진 중국 옌타이(烟台) 지레 그룹(Jereh Group) © 바이두미국 재무부는 12일(현지시간) "지레 그룹이 이란에 유전 관련 설비를 수출한.. 더보기
“발로 운전을?“ 중국 버스기사 벌금형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장경희 기자=7일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5일 중국 온라인커뮤니티에 구이저우성(贵州省) 안순시(安顺市)에서 한 버스기사가 발로 운전을 했다며 인증샷이 게재됐다. 이에 버스기사는 교통규제 위반 혐의로 500위안의 벌금형과 함께 3일간의 교육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은 "해당 버스기사가 통풍을 앓고 있어 오랜 시간 일하게 되면 통풍 증상이 악화돼 신호가 걸린 틈을 타 핸들에 발을 올려놓은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고 밝혔다. ▲ ⓒ 봉황망(凤凰网)통풍 발작시 왜 결근서를 제출하지 않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는 "통풍은 치료할 방법이 없어 병원에서도 결근사유서를 발급해주지 않는다"면서 "참을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jkhee@ifen.. 더보기
경찰 피해 맨홀 안에 숨었다가 못나온 중국 남성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장경희 기자 = 장기 도피행각을 벌이던 중국의 한 남성이 법원 경찰을 따돌리기 위해 맨홀 아래에 숨었다가 나오지 못하고 갇히는 일이 발생했다.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22일 장모씨는 법원 집행을 피하기 위해 허난성(河南省) 싼먼샤시(三门峡市)에 있는 4m 깊이, 직경 40㎝의 맨홀 안으로 들어갔다가 나오지 못했다. 장씨는 앞서 교통사고로 인한 법원 다툼 끝에 7만여 위안(약 1160만원)에 이르는 벌금을 내야될 상황에 처했고 이를 지불하지 못해 장기 도피 생활을 이어 갔던 것으로 전해졌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22일 오전 10시 후빈구 법원의 집행원들은 장씨가 자신의 집 근처에 나타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법원경찰 웨이닝(韦宁), 왕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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