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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된 '핑크 BMW' 운전자 구한 중국 경찰 ▲ (사진= 중국 봉황망) 지난 25일 중국 봉황망에 따르면 폭우로 인해 중국 난징(南京)시 도로 곳곳이 심각할 정도로 물에 잠겼다. 25일 난징시 경찰들은 아침부터 전원 출동해 물에 잠겨있는 도로 곳곳에 배치되어 도로 교통상황을 정리하기 시작했고 오후 12시경, 치샤(栖霞)구 화뎬베이루(华电北路) 73길 근처 다리 아래에 물이 많이 고여있어 경찰들이 잠시 도로를 막고 있던 중 분홍색 차량의 차주는 이를 보지 못해 달리다가 물에 빠지는 일이 벌어졌다. 당시 사고 차량은 물이 너무 많이 고여있던 탓에 차가 수면으로 떠올랐고, 상황을 발견한 경찰은 바로 현장에 달려가 구조하는 장면이 목격 됐다. ▲ (사진= 중국 봉황망) 가장 가까이 있었던 경찰은 바로 물속으로 들어가 차 주인에게 양해를 구하고 안아서 구출.. 더보기
중국 `수감자들도 추석에는 가족과 함께 보내요` ▲ 사진출처 = 중신망(中新网) 감옥에서도 가족과 함께 추석을 맞이할 수 있다. 중국 랴오닝(辽宁)성 푸순(抚顺)시 제2감옥에서는 중국 추석절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하는 혈육의 정 교육 활동을 진행했다. ▲ 사진출처 = 중신망(中新网) 지난 22일 헤이룽장(黑龙江)성신문에 따르면 무순 제2감옥은 67명의 수감자들이 가족을 만날 수 있는 날로 지정해 수감자 가족을 초청했으며 이날 참석한 수감자 가족은 33명으로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 사진출처 = 중신망(中新网) 이날 행사는 감옥내 활동실에서 진행됐으며 먼저 1감구 7명의 수감자가 무대에 올라 '제자규(弟子规)'를 낭송했다. 이어 2감구의 4명 수감자는 문예절목을 표연했으며 노래 '고향'등을 불러 가족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한편 푸순 제2감옥의 왕신 감.. 더보기
'중국 브리핑', 중국 이모저모 TOP 3 1. 골수 이식 결정한 중국 항주 여성 최근 중국 채팅 플랫폼인 위챗 모멘트(타임라인)에 따뜻한 소식이 전해져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중국 항주에 거주하는 허모씨는 어렸을 때부터 자주 헌혈을 해왔으며 최근 자신의 골수와 한 아이의 골수가 같다는 소식을 접했다. 허씨는 지난 2009년 평소와 같이 헌혈하러 갔다가 중화골수저장고(中华骨髓库)에 혈액 샘플 2개를 제출했는데 지난 5월 골수저장고에서 15살 아이와 골수 매칭에 성공했다는 연락을 받고 이식 수술을 하기로 결심했다. ▲ 사진출처 = 위챗, 도시쾌보(都市快报) 허씨는 "저는 잠깐 아플 뿐이지만 이식을 받는 사람은 다시 살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기게 되는 것”이라며 "가족에게 말씀드리고 바로 수술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허씨는 현재 친구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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