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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아프리카에서 월 1700만원 버는' 중국 음식점 창업가 ▲ 사진출처 = 중신망(中新网) 중국 저장(浙江) 출신인 왕루핑(王露平)씨가 아프리카 모로코에 중국 식당을 연 지 반년 만에 월 10만 위안(약 1724만원)을 벌게 됐다. 현지에 있는 중국 무역회사에서 일하는 것보다 10배가 넘는 수입이다. ▲ 사진출처 = 중신망(中新网) ▲ 사진출처 = 중신망(中新网) ▲ 사진출처 = 중신망(中新网) 왕씨는 모로코를 처음 찾은 중국인 중 한 명이었다. 당시 모로코에 거주하는 중국인은 3000명이 채 되지 않았다. 중국인 관광객도 매년 1000명 안팎에 불과했다. 2016년 6월, 모로코는 중국을 대상으로 무비자 정책을 내세웠고 반년 만에 중국인 관광객이 6배 늘어났다. 모로코에 온 중국인들은 현지 음식에 적응하지 못했다. 중국 음식점을 찾기란 하늘의 별 따기였다. 이.. 더보기
180원짜리 종이에서 잠자는 중국 사람들 ▲ 사진출처=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봉황망(凤凰网) 중국 허난성(河南省) 정저우(郑州)역 광장의 새벽 풍경 사진이 화제다. 아침 시간 기차를 타려는 여행객부터 중추절(中秋节·추석) 기차표 예매를 기다리는 이들. 노숙인까지 저마다 각각의 이유로 역 광장에서 노숙을 하는 것이다. 1위안(180원) 짜리 종이 매트를 판매하는 상인도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 사진출처=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봉황망(凤凰网) 12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새벽 2시 정저우역 광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종이나 매트 위에 누워 광장에서 잠을 청하는 사람들이 가득 차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대부분 기차를 기다리기 위한 여행객이나 노숙자·노동자 그리고 명절 연휴 기차표 예매를 기.. 더보기
"초자연 현상인가?" 핏빛으로 물든 중국 강물 중국에서 한 시간 만에 강물이 붉게 물드는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 주장학교에 흐르던 강물이 갑자기 새빨간 핏빛으로 물들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지난 12일 오전 중국 장시(江西)성 주장(九江)시 주장학교에 흐르던 강물이 갑자기 새빨간 핏빛으로 물들었다. 주장학교 학생들은 “오전 10시에는 평소와 같았던 강물의 색깔이 오전 11시에 갑자기 빨갛게 변했다”며 “가까이 가니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 주장학교에 흐르던 강물이 갑자기 새빨간 핏빛으로 물들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붉게 물든 강물을 본 시민들은 공포와 불안을 감추지 못했으며, 일부에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초자연적 현상으로 추측하기도 했다. ▲ 주장학교에 흐르던 강물이 갑자.. 더보기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랩탑` 2주 연속 1위...9월 12일 중국 인기 노 중국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에 따르면 12일 중국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노트북 1위는 마이크로소프트의 Surface Laptop이 차지했다. Top 10 순위는 아래와 같다. 1위 마이크로소프트 Surface Laptop 중관춘온라인 추천지수: 7.6 가성비: 6.1 배터리: 8.1 디스플레이: 9.1 디자인: 8.1 방열효율: 6.1 속도: 8.1 가격: 9888위안(약 170만7558원) 2위 애플 MacBook Pro(MF840CH/A) 중관춘온라인 추천지수: 8.8 가성비: 7.5 배터리: 9.6 디스플레이: 9.6 디자인: 9.1 방열효율: 8.1 속도: 8.8 가격: 10800위안(약 186만3864원) 3위 Dell XPS 15-9550 중관춘온라인 추천지수: 8.5 가성비: 6.9 배터리.. 더보기
“한중 관계 악화, 중국 기업에는 영향 없다”…中 전문가 ‘사드 보복’ 촉구 중국 전문가와 관영매체가 사드로 인해 멀어진 한·중 관계가 한국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만 중국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추가 ‘사드 보복’ 분위기를 조장하고 있다. 사드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롯데에 대해서는 “한중 관계를 되돌릴 수 없도록 행동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 중국 롯데마트 / 사진출처=봉황망(凤凰网) 12일 중국 해외망(海外网)은 조선일보 보도를 인용해 “롯데가 중국 현지 99개 롯데마트 점포 중 최대 50여 개를 분할 매각하고 현지 매장 직원을 감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롯데 마트가 중국 현지 매장 규모를 감축하는 것은 필연적인 순서”라며 “롯데 그룹은 중국의 경고를 무시하고 사드 배치에 도움을 줘 한중 관계를 돌이킬 수 없도록 만들었다”고 비난했다. 양국 관계가 악화.. 더보기
3년 후 완성되는 중국의 차세대 항공모함, 성능은? ▲ 중국 001A 항공모함.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의 차세대 항공모함에 어떤 신기술이 채택될까? 중국 항공모함 기술이 발전을 거듭하면서 미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의 관심이 중국 군사 장비 제작 기술에 모아지고 있다. 12일 군사전문 매체 등에 따르면 중국은 최근 001A급 항공모함을 제작하면서 확보한 핵심 기술력을 기반으로 오는 2020년까지 차세대 002급 항공모함을 완성하기로 했다. ◇ 신기술 채택한 중국 차세대 항공모함 미국 파퓰러 사이언스(Popular Science)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최근 자체 기술로 완성한 001A 항공모함에 이어 002급 항공모함을 제작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002급 항공모함이 완성되면 중국은 우크라이나 기술을 도입해 제작한 첫번째 항공모함.. 더보기
중국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군사 전문가 쟁탈전 ▲ 중국 랴오닝함의 전신 우크라이나 바야그 항공모함.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우크라이나 군수 기업이 와해되는 틈을 타 중국이 인재 영입에 나서면서 러시아보다 더 많은 이익을 얻고 있다고 러시아 일간지 ‘네자비시마야 가제타(Nezavisimaya Gazeta)'가 지난 8일 보도했다. 우크라이나는 항공우주 산업과 핵 에너지, 항공기, 화학 공업이 발달한 공업 국가였으나 페트로 포로셴코(Petro Poroshenko)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 군수 산업과의 협력을 금지시킨 이후 많은 우크라이나 군수 기업이 도산 위기에 처했다. 실제 우크라이나의 대표 군수 업체 '모터 시츠(Motor Sich)'는 러시아와의 협력 금지 후 85% 가까운 수주 물량이 감소했고 수천 명의 직원이 해고됐다. 이런 가운데 많.. 더보기
중국 8월 수출 증가율, 전월比 4.3%p 하락…반년 만에 최저치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5개월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보였던 중국 수출이 지난 8월 하락세로 돌아섰다. 7월 대비 8월 수출 증가율이 -4.3%p를 기록해 반년 만에 최저 신기록을 보였다. 최근 중국 세관에서 공표한 올해 1~8월 대외 무역 중국 화물 무역 수출입 총액은 17.83조 위안(약 3074조137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7.1% 늘어났다. 이중 수출과 수입이 각각 9.85조 위안(약 1698조2757억원), 7.98조 위안(약 1375조862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3%, 22.5% 증가했다. 8월 한 달간 중국 수출입 총액은 2.41조 위안(약 415조5172억원)으로 지난해 8월보다 10.1% 늘어났다. 이중 수출과 수입은 각각 1.35조 위안(약 232조7..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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