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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팬 70만명 거느린 중국 20대 시골 처녀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추효승 기자 = 중국 쓰촨(四川)성 러산(乐山)시 어볜이족자치헌 연합(联合)촌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셰구아싱(解古阿星)이 인터넷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1996년생인 셰구아싱은 대학교에 다니는 또래 친구들과 달리 몸이 불편한 부모님을 돌보면서 농사와 집안일을 도맡아 하고 있다. 아버지는 석탄공장에서 일하던 중 오른발을 다치면서 장애를 입게 됐으며 어머니는 류마티즘 질환을 앓고 있다. 부모님의 건강이 나빠지면서 소득도 끊겼다. 셰구아싱 가족은 마을에서 가장 가난한 가정이 됐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그는 매일 아침 집을 나선다. 장작 패기, 나무 베기 농사, 집안일 등을 하다 보면 금세 날이 어두워지는 경우가 많다. 작년 10월 셰구아싱은 평소.. 더보기
세계에서 아름답기로 소문난 장시성 ‘7대 촌락’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매년 봄이 되면 중국 장시(江西)성의 시골은 자연경관과 고대의 민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마치 무릉도원과 같은 장관을 이룬다. 이곳은 교통이 불편한 산자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예로부터 전란의 불길이 미치지 못했다. 그 덕분에 고대의 건물뿐만 아니라 순박한 민풍이 그대로 남아 있다. 봉황망(凤凰网)은 현재까지 다양한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중국 장시성에서 아름답기로 소문난 시골의 모습을 집중 조명해 봤다. ◇ 류컹촌(流坑村), 천고 제일촌 ▲ 류컹촌(流坑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장시성(江西省) 푸저우시(抚州市) 러안현(乐安县) 뉴톈진(牛田镇)에 자리 잡은 류컹촌은 '천고제일촌'라고 불릴 정도로 장시성 민가의 전형적인 스타일을 보여주는 중국 고대 민가 문화의 '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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