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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남자친구와 싸운 뒤 고속열차 선로에 뛰어든 중국 여성 ▲ ⓒ 왕이신문(网易新闻)【봉황망코리아】 추효승 기자 = 남자친구와 다툰 뒤 홧김에 고속열차 선로로 뛰어내린 30대 여성이 행정 처분을 받게 됐다. 왕이신문(网易新闻)에 따르면 지난 12일 밤 중국 난징남역(南京南站) 플랫폼에 서있던 한 여성이 갑자기 고속열차가 진입하고 있는 선로에 뛰어드는 아찔한 일이 발생했다. 장쑤성 쉬저우시(江苏徐州)에 거주하는 33세 여성 왕(王)모씨는 사건 발생 이틀 전 남자친구와 함께 여행을 위해 난징을 찾았다. 여행을 마친 이들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난징남역 플랫폼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중 사소한 말다툼을 하게 됐다. 화가 난 왕씨는 남자친구를 놀라게 할 목적으로 열차 플랫폼 아래 열차 선로로 뛰어내렸다. ▲ ⓒ 왕이신문(网易新闻) ▲ ⓒ 왕이신문(网易新闻)왕씨를 본 남자친.. 더보기
재채기한 뒷좌석 승객 칼로 찌른 중국 남성 ▲ 경찰이 상대방을 칼로 찌른 후씨를 버스에서 끌어내리고 있다 ⓒ 봉황스핀(凤凰视频) 화면 캡처【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중국 동북지역의 시내버스에서 한 남성이 재채기를 했다는 이유로 상대방을 칼로 찌른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26일 중국 매체 왕이신문(网易新闻)은 지난 23일 랴오닝성 선양시(沈阳市)의 328번 시내버스에서 한 남성이 승객을 칼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328번 버스가 선베이신구(沈北新区) 구이저우로(贵州路) 부근을 지나던 중 뒷좌석에 앉아있던 허우(侯)모씨가 재채기를 했다. 이때 허우씨의 재치기 분비물이 앞좌석에 앉아있던 후(胡)모씨의 머리에 묻었다. 후씨는 허우씨에게 거친 말을 하면서 항의했고 두 사람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졌다. ▲ 버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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