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사섬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진 속 중국 여행]분쟁과 평화가 공존하는 곳…中 최남단 섬 싼사(三沙)를 가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2012년 7월 정식 시(市)로 승격된 하이난(海南)성 싼사(三沙)시는 난사(南沙)군도 최남단의 도시로 현재 700여 명이 거주 중이며 대다수 어업으로 생계를 꾸려가고 있다. 남중국해 상 위치한 난사군도는 필리핀 등 주변 6개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분쟁지역이기도 하다. ▲ 사진출처 = 봉황망 짜이런지엔(凤凰网在人间) / 사진촬영 : 쑹궈챵(宋国强) 한 어부가 낚시로 수확한 5kg짜리 레드 그루퍼(Red grouper)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최고급 어종의 일종인 '레드 그루퍼'는 프랜시스 케이스의 ‘죽기 전에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 1001’ 가운데 수산물 부문에서 언급됐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식재료다. ▲ 사진출처 = 봉황망 짜이런지엔(凤凰网在人间) / 사진촬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