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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양

시상식 도중 떨어진 중국 오성홍기…쑨양 “게양식 다시 해 달라”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200m 메달 시상식을 진행하던 중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가 떨어지는 일이 발생했다. 중국 수영 간판인 쑨양(孙杨)은 지난 19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수영 종목이 열린 겔로라 붕 카르노(GBK) 수영장에서 남자 자유형 200m 금메달 시상대에 올랐다. ▲ ⓒ 봉황망(凤凰网) ▲ ⓒ 봉황망(凤凰网)경기장에는 중국 국가인 의용군 행진곡이 울려 퍼졌으며 대회 조직위원회는 행진곡에 맞춰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를 가장 높게 게양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국기 게양대는 ‘뚝’하고 밑으로 떨어졌다. 쑨양은 국기 게양대가 파손된 것을 보고 두 손으로 얼굴을 감쌌다. 그러고는 시상대에서 내려와 대회 조직.. 더보기
‘AG 첫 2관왕’ 중국 수영스타 쑨양, 때아닌 논란 ▲ 중국 ‘수영 간판’ 쑨양(孙杨)이 경기 후 시상식에서의 복장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중국 ‘수영 간판’ 쑨양(孙杨)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8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첫 2관왕을 달성했다. 하지만 경기 후 시상식에서의 복장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20일(현지시각) 쑨양은 남자 자유형 800m 결승전에서 7분48초36을 기록해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7분53초01로 2위를 차지한 일본 다케다 쇼고를 5초 가까이 따돌리며 전날 자유형 200m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땄다. 이번 대회 첫 다관왕자로 기록됐다. ▲ 쑨양은 전날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딴 뒤 시상식에서의 복장이 논.. 더보기
쑨양, 2017 중국 수영 챔피언 결정전 5종목 싹쓸이… 7월 세계선수권대회 기대감 “UP” ▲ 2017 중국 수영 챔피언결정전에서 5관왕에 오른 쑨양 사진출처=봉황망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박태환의 영원한 라이벌로 꼽히는 중국 수영선수 쑨양이 ‘’2017 중국 수영 챔피언결정전‘’에서 다섯종목을 모두 석권하며 녹슬지 않은 실력을 보여줬다. 이에 오는 7월 헝가리 부타페스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성적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17일 쑨양은 2017 중국 수영 챔피언결정전 1500m 남자 자유형 경기에서 15분 04초 1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 5번째 금메달이다. 쑨양은 이전에 열린 800m·400m·200m·100m 남자 자유형 경기에서도 우승을 차지한바 있다. 그의 대기록은 오는 7월 14일 개최되는 제 17회 국제수영연맹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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