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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중국 우차오 서커스예술학교의 아프리카 청년들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허방신 기자 = 중국 허베이(河北)성 우차오(吴桥) 서커스예술학교(杂技艺术学校)에서 기술을 연마하고 있는 아프리카 유학생들이 화제다. 서커스의 고장으로 유명한 우차오를 찾은 아프리카 청년들은 중국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청룽(成龙)과 양미(杨幂) 등으로 이름을 정하고 고된 훈련 과정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 문화부는 지난 2002년 우차오 서커스예술학교 등과 아프리카 서커스 기술자 훈련 프로그램을 재개했으며 이후 아프리카 유학생들은 우차오 서커스예술학교의 주요 유학생 단체가 됐다. ▲ ⓒ 봉황망(凤凰网)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온 학생 에디는 뛰어난 유연성을 갖추고 있다. ▲ ⓒ 봉황망(凤凰网)에디는 머리를 170도까지 돌릴 수 있으며 신체적인 난이도가 높은 다른 동작도 .. 더보기
중국-아프리카 산업인큐베이터 중국 중소기업의 아프리카 진출에 일조 ▲ 사진출처 = Flickr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아프리카 산업인큐베이터 프로젝트가 지난 18일 케냐 수도 나이로비 수출가공단지에서 정식 가동됐다. 이 프로젝트는 향후 중국 중소기업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될 전망이다. 케냐 산업화와 기업발전부 아담·모하메드 장관은 프로젝트 착공식에서 “중국-아프리카 산업인큐베이터는 중국의 중소기업이 케냐에 진출하는 훌륭한 토대가 될 것”이며 “중국과 아프리카 기업 간 협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더 많은 중국 투자자들이 케냐에서 다양한 발전 기회를 찾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중국-아프리카 산업인큐베이터 프로젝트는 3년 간 2억 달러를 투자해 20만㎡의 산업단지를 구축하는 것으로 양국은 이를 4단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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