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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인파선백혈병 걸린 아들 위해 ‘가짜고기’ 만드는 엄마 ▲ 왕이신문(网易新闻)【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급성 인파선백혈병에 걸린 아들을 위해 ‘가짜고기’를 만드는 엄마의 이야기가 알려져 화제다. 29일 왕이신문(网易新闻)에 따르면 리칭(李倩)의 아들 손위에양(孙跃洋)은 급성 인파선백혈병을 앓은 지 1년째다. 담당 의사는 육류와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건강한 식단으로 생활해야 2차 발병을 막을 수 있다고 리칭에게 당부했다. 하지만 손위에양은 자주 고기를 먹고 싶다고 떼를 썼고, 리칭은 아이를 위해 방법을 찾아냈다. 바로 글루텐으로 만든 ‘가짜고기’였다. ▲ 왕이신문(网易新闻) ▲ 왕이신문(网易新闻)가짜고기를 만들려면 우선 밀가루를 깨끗한 물에서 20~30번 정도 씻어내야 한다. 씻어낸 밀가루를 몇 번 밀대로 밀어내면 식감이 고기 같이 질긴 글루텐이 완성된다.. 더보기
“오늘은 내가 감독관”…학교 시험장에 등장한 엄마∙아빠 ▲ 지난달 28일 구이저우성 쑤이양현의 청베이 실험학교 7학년 시험 현장에 학부모 대표가 시험 감독관으로 등장했다 ⓒ 관찰자망(观察者网)【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중국의 한 학교 시험 현장에 특수한 시험 감독관이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2일 중국 매체 관찰자망(观察者网)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구이저우성(贵州省) 쭌이시(遵义市) 쑤이양현(绥阳县) 청베이(城北) 실험학교(实验学校, 새로운 교육법을 적용하기 위한 학교) 7학년(한국 중학교 1학년에 해당)의 시험 현장에 학부모 대표들이 시험 감독관 신분으로 참여했다. ▲ 시험 현장을 감독하는 학부모 대표 ⓒ 관찰자망(观察者网)시험 감독에 참여한 학부모는 모두 12명으로 이들은 교사와 함께 시험지 배포, 시험현장 감독, 시험지 회수 등 시험 전체 과정에 참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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